광주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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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광주월드컵경기장.jpg
광주월드컵경기장 전경
광주월드컵경기장 (光州월드컵競技場)은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위치한 다목적경기장이다.
시설 현황[편집]
수용인원 4만 2880명의 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2년 FIFA 월드컵 기간 동안에는 현재의 운동장내 트랙 부분에 잔디를 깔아 축구전용구장형태로 사용했으나, 월드컵 개최 이후 트랙을 설치하여 현재는 육상경기와 전국체전을 열수있는 다목적경기장으로 운용되고 있다.
역사[편집]
2002년 1월 개장 이후, FIFA 한일 월드컵 개최구장으로 이용되었으며, 월드컵 8강전 대한민국 vs 스페인 경기가 이곳에서 열리기도 하였다. 월드컵 개최 이후인 2003년, K리그에 참가한 광주 상무가 이 구장을 홈구장으로 2010년까지 홈구장으로 사용했고, 2011년부터는 광주광역시의 시민구단인 광주 FC의 홈구장으로 사용중에 있다. 이외에 2015년에는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의 주경기장으로 쓰일 예정이다.
별칭[편집]
대한민국과 스페인의 2002 FIFA 월드컵 8강전 경기가 열렸고, 해외에서는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새 역사를 쓴 휘스 히딩크의 이름을 붙여 히딩크 스타디움이라고 부른다.
교통편[편집]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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