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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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용기.jpg
경남의 이용기

이용기(1985년 5월 30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9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중인 수비수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이용기
  • 출생일 : 1985년 5월 30일
  • 신장 : 189cm / 84kg
  • 특이 사항 : K리그 사상 최초 2라운드 연속 자책골 기록[1]
  • 리그 기록 (실업 포함)
소속팀 리그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자책
경남 FC K리그 2009 0 - - - - - -
2010 20 5 0 0 7 0 0
2011 9 4 0 0 5 0 2
2012 7 3 0 0 2 1 0
클래식 2013 0 0 0 0 0 0 0
상주 상무 챌린지 2013 1 1 0 0 0 0 0
클래식 2014 0 0 0 0 0 0 0
통산 (K리그) 클래식 - 36 13 0 0 14 1 2
챌린지 - 1 1 0 0 0 0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4년 3월 1일 시점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서울 출신으로, 서울 관악초, 신림중, 수도전기공고, 연세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연세대의 수비 라인에서 가장 이상적인 하드웨어를 가진 선수로 칭찬이 자자했으며 프로 무대에서 잘 적응할 것이란 평가를 받으며 기대를 모았던바 있다.


K리그[편집]

2009년 드래프트에서 경남 FC에 4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으나, 데뷔 시즌에는 R리그만 소화할뿐 단 한차례도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지않아 경남팬들에게도 잊혀진 선수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이는 조광래 감독의 의도적인 계획하에 이루어진 조치였다. 이용기 선수의 체격이나 밸런스 등은 매우 이상적이나, 경기 운영면에서 아마축구의 티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판단한 조광래 감독의 지시에 따라 이용기 선수를 의도적으로 1년동안 2군에만 뛰게하면서 강하게 조련했던 것. 그 결과, 이듬해인 2010년부터 이용기 선수는 김주영, 전준형과 함께 경남 FC의 수비라인을 구축해 상대팀 키플레이어를 맨마킹하는데 탁월한 강점을 보이며 대활약 하였다.

2011시즌에도 최진한 감독의 적극적인 기용아래 출장하고 있지만, 예상치못했던 2라운드 연속 자책골 기록때문에 심적으로 부담을 느끼고 있다.[2] 여기에 성남과의 경기에서는 성남에 PK까지 내주는데 일조해 마인드적으로 꽤나 고전하고 있는 모습을 역력히 보였다. 결국 2012시즌 7경기 출장, 13시즌 무출장을 기록하며 하락세를 이어가다 상주 상무 추가 입대를 신청하여 합격, 2013년 4월 15일자로 입대하였다.

2015년 1월 14일자로 상무에서 전역하여 2015 시즌에는 충주 험멜에서 활동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압도적인 피지컬에서 나오는 파워 플레이를 즐긴다. 일례로 2011년 4월,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경기에선 세트 피스때마다 '통곡의 벽' 마토를 꽁꽁 묶으며 좋은 경기를 보여주었음. 강인한 인상만큼이나 투지 넘치는 플레이도 인상적이다.


에피소드[편집]

  • 대한민국 FA컵 2011 시즌, 부산 교통공사와의 경기에서 패한 뒤, 경기 내용과 결과에 실망한 팬들이 부정적 제스처를 취하자 팬들을 노려보아서 몇몇 팬들에게 찍히기도 했다.


경력[편집]

  • 2013.4 ~ 2014 : 상주 상무 / K리그 챌린지 → K리그 클래식 (군입대)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2014년 SK 유나이티드 소속 수비수 이용 선수가 K리그 두번째 2라운드 연속 자책골을 기록하였다.
  2. 4월 24일 對 전남 드래곤즈 전에서 자책골을 기록한데 이어, 4월 30일 對 성남 일화 천마와의 경기에서도 자책골을 기록하며 세운 2라운드 연속 자책골을 기록한 것. K리그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이후 2014년 SK 유나이티드의 이용 선수가 2라운드 연속 자책골을 기록하며 타이 기록을 세우는데 성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