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랄랴

포항 무랄랴

무랄랴 (Muralha, 1993년 1월 21일 ~ )는 브라질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16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프로필

이름 : 루이즈 펠리피 리마 지 올리베이라 (Luiz Philipe Lima de Oliveira) 등록명 : 무랄랴 국적 : 브라질 출생일 : 1993년 1월 21일 신체 : 177cm / 79kg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국가대표 경력 2011년 브라질 20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 현 소속팀 : 포항 스틸러스 등번호 : 5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16 포항 스틸러스 클래식 0 0 0 0 0 0 통산 K리그 클래식 0 0 0 0 0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6년 8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선수 생활

K리그 이전

CR 바스쿠 다가마 유소년팀과 CR 플라멩구 유소년팀에서 활동한 무랄랴는 2011년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다. 이 시기에 브라질 청소년 대표팀에도 소집된 바 있으며, 어린 나이였기에 유소년팀과 프로팀을 오가며 활동하게 되었다. 2013년에는 포르투게자로 임대를 떠났으나,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였고, 이후에는 플라멩구에서 간간히 기회를 얻어 경기에 출전하였다. 2015년에는 CA 브라강치누로 임대 이적하여서 상파울루 주리그에서 몸을 만든 뒤, 이후 루베르덴시 EC로 임대를 떠나 브라질 세리 B에서 21경기에 출전하여 프로 무대에 녹아든 모습을 보였다. 이듬해 2016년에는 전반기 동안 다시 루베르덴시로 임대를 떠나 6경기에 출전하였다고 한다.

포항 시절

2016년 6월, 룰리냐와 알리 입단을 확정 짓고 마지막 외국인 선수 퍼즐로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다. 무랄랴는 입단 이후 주전으로 활동하며 전반기 손준호 선수의 십자인대 부상으로 혹사에 가깝게 홀로 중원을 지키던 황지수 선수의 숨통을 터주고 있다. 전반적으로 기량이 좋지만 소속팀 포항의 성적이 곤두박질 치는 터라 크게 빛을 못보기도 했는데, 2016년 10월 2일 성남 FC 원정 경기에서는 가공할만한 중거리 슛으로 데뷔골을 성공시켜 팀 승리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경력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2011 ~ 현재	CR 플라멩구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
→ 2013.02 ~ 2013.12	포르투게자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	임대
→ 2015.01 ~ 2015.05	CA 브라강치누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B	임대
→ 2015.05 ~ 2015.12	루베르덴시 EC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B	임대
→ 2016.03 ~ 2016.06	루베르덴시 EC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B	임대
→ 2016.06 ~ 현재	포항 스틸러스	K리그 클래식	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