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해"의 두 판 사이의 차이

풋케위키, 대한민국 대표 축구위키 FootballK WIKI-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잔글
잔글
68번째 줄: 68번째 줄:
 
== 플레이 스타일 ==
 
== 플레이 스타일 ==
 
공중전 능력이 뛰어나며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공중전 능력이 뛰어나며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
 +
== 에피소드 ==
 +
* 상주 상무 입대 1차 합격명단에 여성해 선수의 이름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로써 여성해 선수는 과거 경남의 드래프트 지명을 거부하고 일본으로 갔다가 다시 군 입대를 위해 경남으로 입단하였다는 팬들의 불편한 시선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2014년 10월 22일 (수) 00:20 판

여성해(1987년 8월 6일 ~ 현재)는 대한민국 국적 센터백으로, 2014년부터 K리그 클럽 경남 FC에서 활동하고 있다.


프로필

  • 성명 : 여성해
  • 출생일 : 1987년 8월 6일
  • 신체 조건 : 189cm / 81kg
  • 유소년 클럽
2003 ~ 2005 안양공업고등학교
2006 ~ 2009 한양대학교
  • 등번호 : 90
  • 리그 기록
소속 리그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사간 도스 J2 2010 25 2 0 0 8 1
2011 31 0 2 0 8 0
J1 2012 27 1 1 0 7 0
2013 29 0 0 0 3 0
2014 10 2 0 0 2 0
경남 FC 클래식 2014 0 0 0 0 0 0
통산 J리그 J1 66 3 1 0 12 0
J2 56 2 2 0 16 1
K리그 클래식 0 0 0 0 0 0
합산 - 122 5 3 0 28 1
K리그 기록은 리그컵 포함. 2014년 6월 1일 기준.

유소년 생활

경상북도 포항에서 태어나 포항동초등학교에서 공격수로 축구를 시작했다. 포철중학교를 졸업했지만 포철공고에 진학하지는 않았고, 안양공고에 진학하였다. 안양공고에서 활약하여 한양대학교에 진학하였고, 주장까지 맡으며 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였다.


프로 생활

K리그 드래프트 2010에서 경남 FC번외지명을 받았으나 입단을 거부하고 J리그 세컨드 디비전사간 도스로 이적해 논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번외지명 선수라 지명도가 낮은 편이라 경남 측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여성해는 도스에서 윤정환 수석코치에게 능력을 인정받아 주전 자리를 꿰차는데 성공했다. 특히 2011시즌에는 31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서며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으며 팀의 J1 승격을 이끌었고, 2012시즌 도스가 J1에서 살아남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

2014시즌 여름 휴식기 경남 FC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경남팬들은 J리그에서 준척급으로 활약한 여성해의 영입 소식에 한편으로는 기대하면서도, 과거 지명을 거부하고 일본으로 갔던 선수를 굳이 데려와야 하냐며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기도 했다. 2014년 7월 13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전북 공격수들의 전방압박에 고전을 면치 못했으며, 팀의 1:4 패배의 원흉으로 지목되었다. 가뜩이나 과거 드래프트 지명 거부까지 했던 선수라며 곱지않은 시선을 보낸 팬들이 많았는데 팬들이 지켜보는 첫 경기를 망쳐버렸으니 혹독한 K리그 데뷔전이었다. 하지만 이후 백 스리의 왼쪽 스토퍼로 나서 스레텐, 루크와 발을 맞추며 수비를 안정시켰고,[1] 2014년 8월 17일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상주 원정에서 전반 11분 멋진 헤더로 선제골을 기록, 한국 프로무대에서의 첫 골을 신고한다. 경남은 여성해의 득점에 힘입어 3:1로 승리, 지긋지긋한 143일간의 무승 기록을 깨뜨리는 데 성공했다.

플레이 스타일

공중전 능력이 뛰어나며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에피소드

  • 상주 상무 입대 1차 합격명단에 여성해 선수의 이름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로써 여성해 선수는 과거 경남의 드래프트 지명을 거부하고 일본으로 갔다가 다시 군 입대를 위해 경남으로 입단하였다는 팬들의 불편한 시선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업적 및 수상

경력


같이 보기

외부 링크

참고

  1. 한 경기당 3,4실점을 기본으로 하던 당시의 경남 상황을 보면 꽤나 안정된 경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