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몬드 베르하이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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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몬드 베르하이옌(Raymond Verheijen, 레이몽 베르하이옌, 1971년 11월 23일~ )은 네덜란드 출신의 트레이너 및 코치이다.


프로필[편집]

레이몬드 베르하이옌은 1971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나 1990년 네덜란드 왕립축구아카데미에 입학하여 운동생리학을 전공하고 1995년 암스테르담자유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한 후 운동생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피지컬 트레이너로 일하며 히딩크 감독과 인연을 맺었으며 1998년, 2002년 월드컵과 2008년 유럽축구선수권까지 함께 활동했던바 있다. 히딩크와의 인연과 별도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트레이너로도, 2002년, 2006년, 2010년 월드컵을 앞두고 참여해 한국과의 인연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는 지도자이다.

레이몬드의 트레이닝 방법에 있어 유명한 것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공포의 삑삑이로 유명했던 셔틀런 테스트와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최상의 컨디션 상태유지를 위한 과보상효과(hyper-compensation)가 있다.


경력[편집]

  • 1990년 네덜란드 왕립축구아카데미 입학, 운동생리학 전공.
  • 1995년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 대학원 입학, 운동생리학 박사.
  • 1998년 FIFA 프랑스 월드컵,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피지컬 트레이너.
  • 2000년 유럽선수권대회,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피지컬 트레이너.
  • 2001년 FIFA U-20 월드컵, 네덜란드 청소년대표팀 피지컬 트레이너.
  • 2002년 FIFA 한일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피지컬 트레이너
  • 2004년 유럽선수권대회,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피지컬 트레이너.
  • 2006년 FIFA 독일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피지컬 트레이너.


저서[편집]

  • 1998년 Conditioning for Soccer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