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찬2
박종찬(1981년 10월 9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05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있는 미드필더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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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장성중학교, 강동고등학교, 한남대학교를 졸업했다. 2003년 제4회 전국대학축구대회에서 한남대학교 축구부가 창단 4년여만에 우승을 차지할 당시, 한남대 주포를 담당했던 선수가 바로 박종찬 선수였다. 이 때 박선수는 6골을 몰아치며 대회 득점왕을 거머쥐었고, 이 때의 활약을 발판삼아 2005년 프로행에 성공하였다.[1]
K리그[편집]
2005년 자유계약으로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였다. 2005시즌 정규리그 개막전부터 경기에 출장하는 행운을 잡았지만, 이후로는 1군 무대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였고, 이에 좌절한 그는 2군 경기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채 추락을 거듭, 결국 인천 입단 1년만에 재계약에 실패해 팀을 떠나게되었다. 2006년부터 내셔널리그의 INGNEX FC에서 뛰게 되었지만 팀이 연고지도 제대로 정하지 못하는 등 최악의 환경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INGNEX FC에서 매 경기 최선을 다하던 박선수는. 2007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창겸 감독의 추천을 발판삼아 수원시청 축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었고 수원시청으로 이적하자마자 가공할만한 득점포를 가동하며 수원시청의 주포로 성장하였다. 2013년 수원 FC로 이름을 바꾸어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한 지금까지 주전 공격수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3년 4월 현재 4경기에 나서 4골을 터뜨리는 득점력으로 정조국 선수에 이어 K리그 챌린지 득점 2위를 달리기도 하였으며, 최종적으로 11골을 기록하며 팀 내 득점 1위 및 챌린지 득점 공동 5위[2]를 기록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기술적인 면이 돋보이는 선수로 간결하게 슈팅으로 연결하는게 특기다.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2005 : 인천 유나이티드 / K리그
- 2006 ~ 2007.7 : INGNEX FC / 내셔널리그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 [1] - 2012년 내셔널리그 선수권 우승 후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