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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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축구(三多蹴球)는 박경훈 감독 취임후 SK Utd의 캐치 프레이즈. 바람, 돌, 여자가 많아서 삼다도라 불리는 제주도의 별명에서 유래.

바람처럼 빠른 공수전환, 돌처럼 단단한 수비, 여자처럼 아름다운 축구를 의미한다. 박경훈호 출범부터 시작된 캐치프레이즈라기 보다 박경훈 감독 축구스타일이 2010년 성공을 거두자 거기에 맞는 캐치 프레이즈를 만든 듯. 2010년 12월 박경훈감독의 인터뷰에서 처음 언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