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인천 아시아드 주 경기장
Incheon Asiad Main Stadium
전체이름	인천 아시아드 주 경기장
소재지	인천 서구 연희동 378번지
기공	2011.6
건설기간	2년 11개월
개장	2014.5.7(준공)
소유	인천시
운영	인천광역시
건설비	4,900 억원
사용처
수용인원
61,818석(가변석 32,514)
규모
부지: 63만1975㎡ , 연면적 : 11만3620㎡

인천 아시아드 주 경기장(仁川 - 主競技場, Incheon Asiad Main Stadium)는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에 있는 축구와 육상 경기를 할 수 있는 다목적경기장이다.

시설 현황

좌석수 61,818석으로 32,514석이 가변석이다. 아시안게임으로 40억 아시아인이 하나 되는 '즐거운 아시아', 동아시아 허브 도시로 비상하는 '춤추는 인천'을 형상화하고 있다. 2014년 5월 7일 준공식을 치뤘고 6월1일 테스트 이벤트로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과 쿠웨이트 축구대표팀 간 친선경기를 치뤘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개.폐회식이 이 경기장에서 열렸다.

교통편

인천지하철 2호선에 아시아드경기장역이 있지만 속지말자 20분은 넘게 걸어가야 한다....경기장역에서 버스편을 이용하려해도 많이 걷는것은 똑같으니 아예 도보를 이용하거나 급하면 택시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 인천지하철 2호선 서구청역에서도 도보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갈 수 있다.

에피소드

• 원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유치 당시에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으로 인천문학경기장을 사용하려 하였으나, 인천광역시는 OCA(아시아 올림픽 평의회)의 규정상 아시안게임 주 경기장은 관람석 규모가 7만석이 의무조항이고, 인천문학경기장은 증축이 어려우며 OCA의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신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건설을 추진했다. 하지만 2010년 지방선거 이후에 인천시장이 바뀌고 아시안 게임 주 경기장 7만석은 의무사항이 아님이 밝혀져 백지화 될 뻔했으나 서구 지역 주민의 반발로 경기장 규모를 줄이고 가변석을 설치하는 것으로 수정되어 착공에 들어간다.

•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의 완공으로 인천광역시는 인천문학경기장, 숭의축구전용구장에 이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까지 프로축구 개최가 가능한 3개의 대형경기시설을 보유하게 되었다.

• 2022년 월드컵 유치에 성공하면 이 경기장에서 개막전이 예정되어 있었다.

같이 보기

• 인천문학경기장

바깥 고리

•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