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뚜따하면 당연히 생각나는 인물이 있다. 바로 [[김병지]]. 김병지는 2002년 9월 14일 포항 원정경기에서 뚜따 골을 넣은 뒤 자신을 향해 취한 동작에 '모욕감을 느꼈다’며 뛰어나가 뚜따의 뒤통수를 때려 선수단 전체가 충돌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결국 때린 김병지는 5경기 출장정지에 벌금 500만원이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 * 뚜따하면 당연히 생각나는 인물이 있다. 바로 [[김병지]]. 김병지는 2002년 9월 14일 포항 원정경기에서 뚜따 골을 넣은 뒤 자신을 향해 취한 동작에 '모욕감을 느꼈다’며 뛰어나가 뚜따의 뒤통수를 때려 선수단 전체가 충돌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결국 때린 김병지는 5경기 출장정지에 벌금 500만원이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