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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전북의 감독이었던 최만희 감독은 [[김도훈]]의 도우미였던 [[꼬레아]]의 대체자를 찾기 시작하였고, [[브라질]] 일색이던 외국인 선수 시장에 활력을 주고자 아르헨티나 지인<ref> 이 지인은 현재 데포르티보 꼬레아노의 구단주인 [[최병수]]이다. </ref>의 도움으로 레오를 소개받고 '''계약금과 연봉 80만달러!''''''임대료 20만달러'''라는 당시로써는 거액을 들여 레오를 영입했다. 입단 당시 레오는 플레이메이커의 임무를 부여받았고, 레오는 이를 충실히 수행... 했으면 좋으련만 기동력은 물론 수비력까지 떨어지며 완벽하게 K리그 무대 적응에 실패했다. 결국 [[2001 아디다스 컵]] 3경기만 치르고 레오는 아르헨티나로 돌아갔고, 2001년 전북은 독보적인 꼴찌를 하고 말았다. <del> 전북 외국인 선수 흑역사 중의 흑역사 </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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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전북의 감독이었던 최만희 감독은 [[김도훈]]의 도우미였던 [[꼬레아]]의 대체자를 찾기 시작하였고, [[브라질]] 일색이던 외국인 선수 시장에 활력을 주고자 아르헨티나 지인<ref> 이 지인은 현재 데포르티보 꼬레아노의 구단주인 [[최병수]]이다. </ref>의 도움으로 레오를 소개받고 '''계약금과 연봉 80만달러''', '''임대료 20만달러'''라는 당시로써는 거액을 들여 레오를 영입했다. 입단 당시 레오는 플레이메이커의 임무를 부여받았고, 레오는 이를 충실히 수행... 했으면 좋으련만 기동력은 물론 수비력까지 떨어지며 완벽하게 K리그 무대 적응에 실패했다. 결국 [[2001 아디다스 컵]] 3경기만 치르고 레오는 아르헨티나로 돌아갔고, 2001년 전북은 독보적인 꼴찌를 하고 말았다. <del> 전북 외국인 선수 흑역사 중의 흑역사 </del>
    
== K리그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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