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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file: 엘리치.jpg|200픽셀|섬네일|부산 시절의 엘리치]] 아마드 엘리치 (Ahmad Elrich 1980년 5월 30일~ )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외국인 선수...
[file: 엘리치.jpg|200픽셀|섬네일|부산 시절의 엘리치]]
아마드 엘리치 (Ahmad Elrich 1980년 5월 30일~ )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외국인 선수]]로 2004년 [[K리그]]에서 뛰었던 선수이다.
== 프로필 ==
* 이름 : '''Ahmad El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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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등록명|등록명]] : 엘리치
* 국적 : 오스트레일리아
* 출생일 : 1980년 5월 30일
* 신체 : 183cm / 72kg
* 국가대표
: 2000년 오스트레일리아 U-20 국가대표
: 2004년 오스트레일리아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
: 2004~2006년 오스트레일리아 축구 국가대표 (A매치 17경기 5골)
: 통산 A매치 17경기 출장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현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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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기록 :<small>
:{|class="wikitable"
|-
!소속팀 !! 연도 !! 출장 !! 교체 !! 득점 !! 도움 !! 경고 !! 퇴장
|-
| [[부산 아이콘스]] || 2004 ||10||1|| 1||3||4||0
|-
! 통산 ('''[[K리그]]''') || - ||14||5|| 0||0||1||0
|}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1년 3월 1일 기준.</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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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이전 ==
1998년 호주의 Parramatta Eagles 팀에서 데뷔한 엘리치는 1999년부터 Parramatta Power<ref> 앞의 팀과는 다른팀이다 </ref>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엘리치는 1999년부터 2004년까지 119경기에 나와 19골을 집어넣었고, 이 활약을 바탕으로 호주 청소년 국가대표를 거쳐 [[2004 아테네 올림픽]] 호주 축구 국가대표에 뽑히는 등 승승장구를 이어갔다.
== K리그 ==
2004년 [[김호곤]] 감독은 [[외국인 선수]] 수급의 다양화를 위하여 아시아쪽에서 선수들을 찾기 시작하였고, 호주리그 내에서 명성이 높던 엘리치를 발견하였다. 이에 부산 프런트는 엘리치의 영입을 타진했고, 이적료와 연봉을 포함 약 25만달러에 엘리치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이적발표 후 3일 뒤 엘리치는 제주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0-3으로 뒤지던 후반 40분 골을 성공시키며 부산 프런트를 기쁘게 만들었다. <del> 이때까지만 해도 얘가 뒤통수를 강하게 후릴줄은 생각도 못했겠지....</del> 올림픽이 끝나고 곧바로 부산으로 합류한 엘리치는 10경기에 나와 1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일이 터졌다. 올림픽에서의 활약을 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풀럼이 엘리치에게 관심을 보였고, 이에 흥분한 엘리치는 풀럼으로 보내달라고 땡깡을 부린것. 이에 당황한 부산은 엘리치와 협상을 시도하였지만 당연히 실패. 결국 임의탈퇴와 [[FIFA]]의 제소까지 가는 끝이 지친 부산은 엘리치를 풀럼에 놓아주고 말았다.
== K리그 이후 ==
그토록 고대하던 풀럼에 간 엘리치였건만... 정작 풀럼에서는 벤치신세를 면치 못하였고, 결국 엘리치는 2년동안 단 6경기에만 출장한채 방출되었고, [[A리그]]의 웰링턴 피닉스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후 엘리치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센트럴 코스트 메리너스 팀에서 뛰었지만 2년간 15게임에 나서 단 1골에 그치며 방출되었다. 2011년 5월 23일 엘리치는 총기류 및 마약 소지혐의로 체포되어 현재 감옥에 있는 상황이다. 쯧쯧...
== 에피소드 ==
* 아직도 부산 팬들은 엘리치하면 [[박성화]], [[데니스]]와 더불어 이를 가는 선수중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
* 엘리치는 호주사람답지 않게 이국적인데 어머니가 레바논 사람이기 때문이다.
[[분류: 1980년생]][[분류: 오스트레일리아 국적의 선수]][[분류: 부산 아이콘스의 선수]][[분류: 먹튀]]
아마드 엘리치 (Ahmad Elrich 1980년 5월 30일~ )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외국인 선수]]로 2004년 [[K리그]]에서 뛰었던 선수이다.
== 프로필 ==
* 이름 : '''Ahmad El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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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3}}
* [[K-리그 등록명|등록명]] : 엘리치
* 국적 : 오스트레일리아
* 출생일 : 1980년 5월 30일
* 신체 : 183cm / 72kg
* 국가대표
: 2000년 오스트레일리아 U-20 국가대표
: 2004년 오스트레일리아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
: 2004~2006년 오스트레일리아 축구 국가대표 (A매치 17경기 5골)
: 통산 A매치 17경기 출장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현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 [[등번호]] : -
{{col-3}}
* K리그 기록 :<small>
:{|class="wikitable"
|-
!소속팀 !! 연도 !! 출장 !! 교체 !! 득점 !! 도움 !! 경고 !! 퇴장
|-
| [[부산 아이콘스]] || 2004 ||10||1|| 1||3||4||0
|-
! 통산 ('''[[K리그]]''') || - ||14||5|| 0||0||1||0
|}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1년 3월 1일 기준.</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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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이전 ==
1998년 호주의 Parramatta Eagles 팀에서 데뷔한 엘리치는 1999년부터 Parramatta Power<ref> 앞의 팀과는 다른팀이다 </ref>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엘리치는 1999년부터 2004년까지 119경기에 나와 19골을 집어넣었고, 이 활약을 바탕으로 호주 청소년 국가대표를 거쳐 [[2004 아테네 올림픽]] 호주 축구 국가대표에 뽑히는 등 승승장구를 이어갔다.
== K리그 ==
2004년 [[김호곤]] 감독은 [[외국인 선수]] 수급의 다양화를 위하여 아시아쪽에서 선수들을 찾기 시작하였고, 호주리그 내에서 명성이 높던 엘리치를 발견하였다. 이에 부산 프런트는 엘리치의 영입을 타진했고, 이적료와 연봉을 포함 약 25만달러에 엘리치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이적발표 후 3일 뒤 엘리치는 제주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0-3으로 뒤지던 후반 40분 골을 성공시키며 부산 프런트를 기쁘게 만들었다. <del> 이때까지만 해도 얘가 뒤통수를 강하게 후릴줄은 생각도 못했겠지....</del> 올림픽이 끝나고 곧바로 부산으로 합류한 엘리치는 10경기에 나와 1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일이 터졌다. 올림픽에서의 활약을 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풀럼이 엘리치에게 관심을 보였고, 이에 흥분한 엘리치는 풀럼으로 보내달라고 땡깡을 부린것. 이에 당황한 부산은 엘리치와 협상을 시도하였지만 당연히 실패. 결국 임의탈퇴와 [[FIFA]]의 제소까지 가는 끝이 지친 부산은 엘리치를 풀럼에 놓아주고 말았다.
== K리그 이후 ==
그토록 고대하던 풀럼에 간 엘리치였건만... 정작 풀럼에서는 벤치신세를 면치 못하였고, 결국 엘리치는 2년동안 단 6경기에만 출장한채 방출되었고, [[A리그]]의 웰링턴 피닉스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후 엘리치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센트럴 코스트 메리너스 팀에서 뛰었지만 2년간 15게임에 나서 단 1골에 그치며 방출되었다. 2011년 5월 23일 엘리치는 총기류 및 마약 소지혐의로 체포되어 현재 감옥에 있는 상황이다. 쯧쯧...
== 에피소드 ==
* 아직도 부산 팬들은 엘리치하면 [[박성화]], [[데니스]]와 더불어 이를 가는 선수중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
* 엘리치는 호주사람답지 않게 이국적인데 어머니가 레바논 사람이기 때문이다.
[[분류: 1980년생]][[분류: 오스트레일리아 국적의 선수]][[분류: 부산 아이콘스의 선수]][[분류: 먹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