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01년 수원에는, 1999년 [[드라큘리치 샤샤|샤샤]]와 [[비탈리]]의 성공을 기점으로 동구권 외국인 선수의 바람이 불었다. 2000년 [[졸리]]와 [[루츠]]를 데려오며 동구권 선수들을 영입하던 수원은 2001년 [[알렌]]과 함께 짝을 맞춰줄 미드필더 이반코비치를 영입하게 되었다. 역시 알렌과 더불어서 기대를 한몸에 받던 선수였지만, 2년이란 시간을 주고도 적응을 못하는 탓에 컵대회만 출장하는 일이 잦아졌고, 결국 인내에 한내심을 느낀 수원은 2002 시즌 종료후 이반코비치를 미련없이 돌려보냈다. | + | 2001년 수원에는, 1999년 [[드라큘리치 샤샤|샤샤]]와 [[비탈리]]의 성공을 기점으로 동구권 외국인 선수의 바람이 불었다. 2000년 [[졸리]]와 [[루츠]]를 데려오며 동구권 선수들을 영입하던 수원은 2001년 [[알렌]]과 함께 짝을 맞춰줄 수비형 미드필더 이반코비치를 영입하게 되었다. K리그에 흔치 않은 수비형 미드필더 외국인 선수로 소개되며, 알렌과 더불어서 기대를 한몸에 받던 선수였지만, 2년이란 시간을 주고도 수원의 플레이스타일에 적응을 못하는 탓에 컵대회만 출장하는 일이 잦았고, 결국 인내심에 한계를 느낀 수원은 2002 시즌 종료후 이반코비치를 미련없이 돌려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