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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소속팀 : [[경남 FC]]
 
* 현 소속팀 : [[경남 FC]]
 
* [[등번호]] : 20
 
* [[등번호]] : 20
* 특이 사항 : K리그 사상 최초 '''3라운드 연속 자책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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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 사항 : K리그 사상 최초 '''2라운드 연속 자책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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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기록 (실업 포함)  
 
*리그 기록 (실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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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드래프트]]에서 [[경남 FC]]에 4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연세대의 수비 라인에서 가장 이상적인 하드웨어를 가진 선수로 칭찬이 자자했기에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정작 데뷔 시즌에는 [[R리그]]만 소화할뿐 단 한차례도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지않아 경남팬들에게도 잊혀진 선수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이는 [[조광래]] 감독의 의도적인 계획하에 이루어진 조치였다. 이용기 선수의 체격이나 밸런스 등은 매우 이상적이나, 경기 운영면에서 아마축구의 티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판단한 [[조광래]] 감독의 지시에 따라 이용기 선수를 의도적으로 1년동안 2군에만 뛰게하면서 강하게 조련했던 것. 그 결과, 이듬해인 2010년부터 이용기 선수는 [[김주영]], [[전준형]]과 함께 [[경남 FC]]의 수비라인을 구축해 상대팀 키플레이어를 맨마킹하는데 탁월한 강점을 보이며 대활약 하였다.
 
[[2009년 드래프트]]에서 [[경남 FC]]에 4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연세대의 수비 라인에서 가장 이상적인 하드웨어를 가진 선수로 칭찬이 자자했기에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정작 데뷔 시즌에는 [[R리그]]만 소화할뿐 단 한차례도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지않아 경남팬들에게도 잊혀진 선수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이는 [[조광래]] 감독의 의도적인 계획하에 이루어진 조치였다. 이용기 선수의 체격이나 밸런스 등은 매우 이상적이나, 경기 운영면에서 아마축구의 티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판단한 [[조광래]] 감독의 지시에 따라 이용기 선수를 의도적으로 1년동안 2군에만 뛰게하면서 강하게 조련했던 것. 그 결과, 이듬해인 2010년부터 이용기 선수는 [[김주영]], [[전준형]]과 함께 [[경남 FC]]의 수비라인을 구축해 상대팀 키플레이어를 맨마킹하는데 탁월한 강점을 보이며 대활약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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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시즌에도 [[최진한]] 감독의 적극적인 기용아래 출장하고 있지만, 예상치못했던 '''2라운드 연속 자책골 기록'''때문에 심적으로 부담을 느끼고 있을듯. 특히 4월 24일 對 [[전남 드래곤즈]] 전에서 [[자책골]]을 기록한데 이어, 4월 30일 對 [[성남 일화 천마]]와의 경기에서도 자책골을 기록하며 세운 2라운드 연속 자책골은 찾아봐야 알겠지만 K리그 역사상 최초의 기록일듯. 여기에 성남과의 경기에서는 성남에 [[PK]]까지 내주는데 일조해 마인드적으로 꽤나 고전하고 있는 모습을 역력히 보였다.<ref>결국 리그 최초로 세 경기 연속 자책골 기록을 세웠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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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시즌에도 [[최진한]] 감독의 적극적인 기용아래 출장하고 있지만, 예상치못했던 '''2라운드 연속 자책골 기록'''때문에 심적으로 부담을 느끼고 있을듯. 특히 4월 24일 對 [[전남 드래곤즈]] 전에서 [[자책골]]을 기록한데 이어, 4월 30일 對 [[성남 일화 천마]]와의 경기에서도 자책골을 기록하며 세운 2라운드 연속 자책골은 찾아봐야 알겠지만 K리그 역사상 최초의 기록일듯. 여기에 성남과의 경기에서는 성남에 [[PK]]까지 내주는데 일조해 마인드적으로 꽤나 고전하고 있는 모습을 역력히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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