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대전 시티즌]]에 입단할 당시 유소년 경력의 화려함 덕분에 해외파 출신인 [[박정혜]] 선수와 함께 여러모로 기대를 모았다. 김성준 선수는 2009년 3월부터 총 15경기를 소화하며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경기를 소화했으나, 김성준 선수의 본래 장기는 플레이메이커 기질을 살릴 포지션에 [[권집]] 선수가 주로 출전함에 따라 김성준 선수는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하기엔 수비력이 어정쩡하고, 공격을 시키기엔 [[권집]] 선수랑 역할이 겹쳐 오락가락하는 플레이를 보여,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는데는 실패했다. 그러나, 풀타임을 소화할 수 있는 활동량과 간간히 터져나오는 전진 패스 능력 (풀타임 뛰면 2~3개 정도 나와서 문제지만) 등, 대전 시티즌 미들진에서 없어서는 안될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플레이메이커로 육성을 하던지 수비형 미드필더로 수비력을 보완하던지, 하나만 자리를 잡고 훈련을 시켰으면 하는 마음이다. 저렇게 오락가락하다가 이도저도 아닌 선수로 성장한 선수가 한둘이 아니었으니 -_-; | 2009년, [[대전 시티즌]]에 입단할 당시 유소년 경력의 화려함 덕분에 해외파 출신인 [[박정혜]] 선수와 함께 여러모로 기대를 모았다. 김성준 선수는 2009년 3월부터 총 15경기를 소화하며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경기를 소화했으나, 김성준 선수의 본래 장기는 플레이메이커 기질을 살릴 포지션에 [[권집]] 선수가 주로 출전함에 따라 김성준 선수는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하기엔 수비력이 어정쩡하고, 공격을 시키기엔 [[권집]] 선수랑 역할이 겹쳐 오락가락하는 플레이를 보여,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는데는 실패했다. 그러나, 풀타임을 소화할 수 있는 활동량과 간간히 터져나오는 전진 패스 능력 (풀타임 뛰면 2~3개 정도 나와서 문제지만) 등, 대전 시티즌 미들진에서 없어서는 안될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플레이메이커로 육성을 하던지 수비형 미드필더로 수비력을 보완하던지, 하나만 자리를 잡고 훈련을 시켰으면 하는 마음이다. 저렇게 오락가락하다가 이도저도 아닌 선수로 성장한 선수가 한둘이 아니었으니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