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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시티즌]] || 2011 || 30||3||2||5||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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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산(K리그) ||-||71||24||4||7||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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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대전 시티즌]]에 입단할 당시 유소년 경력의 화려함 덕분에 해외파 출신인 [[박정혜]] 선수와 함께 여러모로 기대를 모았다. 김성준 선수는 2009년 3월부터 총 15경기를 소화하며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경기를 소화했으나, 김성준 선수의 본래 장기는 플레이메이커 기질을 살릴 포지션에 [[권집]] 선수가 주로 출전함에 따라 김성준 선수는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하기엔 수비력이 어정쩡하고, 공격을 시키기엔 [[권집]] 선수랑 역할이 겹쳐 오락가락하는 플레이를 보여,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는데는 실패했다. 그러나, 풀타임을 소화할 수 있는 활동량과 간간히 터져나오는 전진 패스 능력 (풀타임 뛰면 2~3개 정도 나와서 문제지만) 등, 대전 시티즌 미들진에서 없어서는 안될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플레이메이커로 육성을 하던지 수비형 미드필더로 수비력을 보완하던지, 하나만 자리를 잡고 훈련을 시켰으면 하는 마음이다. 저렇게 오락가락하다가 이도저도 아닌 선수로 성장한 선수가 한둘이 아니었으니 -_-;
 
2009년, [[대전 시티즌]]에 입단할 당시 유소년 경력의 화려함 덕분에 해외파 출신인 [[박정혜]] 선수와 함께 여러모로 기대를 모았다. 김성준 선수는 2009년 3월부터 총 15경기를 소화하며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경기를 소화했으나, 김성준 선수의 본래 장기는 플레이메이커 기질을 살릴 포지션에 [[권집]] 선수가 주로 출전함에 따라 김성준 선수는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하기엔 수비력이 어정쩡하고, 공격을 시키기엔 [[권집]] 선수랑 역할이 겹쳐 오락가락하는 플레이를 보여,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는데는 실패했다. 그러나, 풀타임을 소화할 수 있는 활동량과 간간히 터져나오는 전진 패스 능력 (풀타임 뛰면 2~3개 정도 나와서 문제지만) 등, 대전 시티즌 미들진에서 없어서는 안될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플레이메이커로 육성을 하던지 수비형 미드필더로 수비력을 보완하던지, 하나만 자리를 잡고 훈련을 시켰으면 하는 마음이다. 저렇게 오락가락하다가 이도저도 아닌 선수로 성장한 선수가 한둘이 아니었으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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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다행히, 김성준 선수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정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빠르게 자신에게 주어진 포지션에 적응하고 있다. 일단 선택과 집중 중 선택을 빠른 시간내에 마무리 지었다는 점이 다행스러웠던듯. 결국 2011시즌 자신의 포지션에 완전히 적응하면서 대활약중이다. 팀의 공간창출과 역습차단, 스루패스 전담 등 이건 뭐 실질적인 대전 시티즌의 에이스로 발돋움했다. [[권집]] 선수의 이적이 오히려 김선수의 역할을 찾아줬다는 점에서 득이 된듯. 2011시즌 종료 후에는 대전을 홀로 먹어살렸다는 평을 받으며 타팀들의 구애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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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다행히, 김성준 선수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정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빠르게 자신에게 주어진 포지션에 적응하고 있다. 일단 선택과 집중 중 선택을 빠른 시간내에 마무리 지었다는 점이 다행스러웠던듯. 결국 2011시즌 자신의 포지션에 완전히 적응하면서 대활약중이다. 팀의 공간창출과 역습차단, 스루패스 전담 등 이건 뭐 실질적인 대전 시티즌의 에이스로 발돋움했다. [[권집]] 선수의 이적이 오히려 김선수의 역할을 찾아줬다는 점에서 득이 된듯. 2011시즌 종료 후에는 대전을 홀로 먹어살렸다는 평을 받으며 타팀들의 구애를 받았고, 2011년 12월 16일자로 [[성남 일화 천마]]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대전 입장에서는 김성준의 이탈로 인한 허탈감이 큰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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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1988년생]][[분류:중동중학교의 선수]][[분류:언남고등학교의 선수]][[분류:홍익대학교의 선수]][[분류:대전 시티즌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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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1988년생]][[분류:중동중학교의 선수]][[분류:언남고등학교의 선수]][[분류:홍익대학교의 선수]][[분류:대전 시티즌의 선수]][[분류: 성남 일화 천마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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