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안태은이란 이름이 알려지게 된 계기는 조선대 시절이었다. 조선대 시절 U-19 공개테스트를 통해 태극 마크를 달았고, 치열한 경쟁 끝에 주전자리를 차지하여 2004년 아시아 축구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ref>안태은이 이 대회를 통해서 이름을 알리는데 성공했지만, 가장 이름을 크게 알린 선수는 다름아닌 [[박주영]]이었다. 결승전에서 중국 수비 네명을 PA 내에서 제치고 골을 넣은 장면은 대한민국에 박주영 신드롬을 불러오는 계기가 되었다. http://www.youtube.com/watch?v=ULkuvxKZcXs</ref> 이후 청소년 대표로서 각종 대회에 참가해 명성을 쌓았고, 2005 세계 청소년 축구대회 나이지리아전에서 PK를 얻어내는 등 활약하였고 이런 활약에 힘입어 2006 K리그 드래프트에서 [[FC GS]]에 우선 지명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