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창단팀 수원의 창단 멤버로 합류한 이병근은 데뷔 시즌 30경기에 출장하며 주전으로 낙점받았고, 수원과 함께 10년동안 수많은 기록을 써 나간 그는 수원의 [[전설]]이다.
1996년, 창단팀 수원의 창단 멤버로 합류한 이병근은 데뷔 시즌 30경기에 출장하며 주전으로 낙점받았고, 수원과 함께 10년동안 수많은 기록을 써 나간 그는 수원의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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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만 300경기 이상을 출장하며 [[김진우]]와 함께 최다 출장 기록을 가지고 있다. 차범근 감독 부임 첫 해 주장 완장을 차고 좋은 경기를 보여 주기도 했으나,. 은퇴 직전에는 [[대구 FC]]로 이적하였지만 많은 경기에 출장하지는 못하였고, 그 뒤 [[경남 FC]]의 [[스카우트]]를 거쳐 현재는 [[코치]]로 임무를 수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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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만 300경기 이상을 출장하며 [[김진우]]와 함께 최다 출장 기록을 가지고 있다. 차범근 감독 부임 첫 해 주장 완장을 차고 좋은 경기를 보여 주기도 했으나 , 2005시즌 세대교체를 시작한 차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되면서 은퇴의 기로에 몰렸다. 2006년 이병근은 지도자 제의를 받았지만, 선수생활을 지속하겠다는 이병근의 의지는 강했고, 결국 2006년 후반기 이병근은 [[대구 FC]]로 이적하였다. 당시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병근은 많은 경기에 출장하지는 못하였고, 2007년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