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CSP에서 임대로 [[경남 FC]]에 입단한 루시오는 이적하자마자 폭발적인 골 결정력과 동료 선수를 이용하는 플레이를 통해 [[K리그]]에 일대 파장을 몰고 왔다. [[서상민]], [[김동찬]]과 스리톱으로 나서 활발한 스위칭으로 팀의 공격을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하지만 여름 이적시장 종료 후 심리적인 요인 탓인지 경기력이 많이 떨어져 전반기의 경기력을 다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32경기 15골 10도움이라는 기록적인 공격 포인트(경기당 0.78개)는 그의 능력을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2011시즌을 앞두고 경남에 완전 이적한 루시오는 시즌 초반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나오지는 못했지만 10경기에 나서 6골 3도움을 기록하였고, 특히 2011년 7월 16일, 창원 축구센터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팀의 7-1 승리를 진두지휘했다.<ref>이 경기가 경남에서의 마지막 경기였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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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CSP에서 임대로 [[경남 FC]]에 입단한 루시오는 이적하자마자 폭발적인 골 결정력과 동료 선수를 이용하는 플레이를 통해 [[K리그]]에 일대 파장을 몰고 왔다. 이적 후, 이전에 경남 소속으로 성공적인 행보를 보인 [[까보레]]와 [[인디오]]를 뛰어 넘겠다고 호언장담한 루시오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가진 2010시즌 홈 첫 경기에서 2골을 몰아치는 대활약을 펼치며 팬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서상민]], [[김동찬]]과 스리톱으로 나서 활발한 스위칭으로 팀의 공격을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하지만 여름 이적시장 종료 후 심리적인 요인 탓인지 경기력이 많이 떨어져 전반기의 경기력을 다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32경기 15골 10도움이라는 기록적인 공격 포인트(경기당 0.78개)는 그의 능력을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2011시즌을 앞두고 경남에 완전 이적한 루시오는 시즌 초반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나오지는 못했지만 10경기에 나서 6골 3도움을 기록하였고, 특히 2011년 7월 16일, 창원 축구센터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팀의 7-1 승리를 진두지휘했다.<ref>이 경기가 경남에서의 마지막 경기였다.</ref>
그 뒤, [[울산 현대]]의 정대선과 거액의 이적료와 함께 트레이드 되었는데 경남 팬들 사이에선 루시오를 왜 파냐는 의견이 반, 여름 지나면 못 써먹는 선수 잘 보냈다는 의견이 반정도 나왔다.
그 뒤, [[울산 현대]]의 정대선과 거액의 이적료와 함께 트레이드 되었는데 경남 팬들 사이에선 루시오를 왜 파냐는 의견이 반, 여름 지나면 못 써먹는 선수 잘 보냈다는 의견이 반정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