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3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성남 일화 천마]]와의 [[K리그 2011]] 경기에서 경남은 홈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성남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최진한]] 감독은 부상에서 회복중인 루시오를 투입하는 초강수를 두었고, 38분에 [[김진현]]을 대신해 경기장에 들어선 루시오는 투입된 지 2분만에 골을 기록하며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는 루시오의 강점을 잘 보여주는 사례. | 2011년 4월 3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성남 일화 천마]]와의 [[K리그 2011]] 경기에서 경남은 홈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성남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최진한]] 감독은 부상에서 회복중인 루시오를 투입하는 초강수를 두었고, 38분에 [[김진현]]을 대신해 경기장에 들어선 루시오는 투입된 지 2분만에 골을 기록하며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는 루시오의 강점을 잘 보여주는 사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