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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 생활 ==
 
== 프로 생활 ==
대학무대에서 보여준 최고의 활약과는 달리 2006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어떤 팀에도 지명되지 못하는 불운을 겪게되어 [[내셔널리그]]의 [[울산 현대미포조선]]에 입단하였다. 많은 실망을 했을법 하지만 절치부심하여 2006년 때마침 미포에 부임한 [[최순호]] 감독의 지도를 받아 주전 공격수로 낙점 받게 되었고 굉장한 득점력을 과시하며 입단 첫해부터 내셔널리그 득점왕을 차지하였다. 3년차인 2008년에는 한경기에서 7골을 몰아치고, 9경기 연속골 기록 등의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어 결국 2008시즌 30골 10도움이라는 괴물같은 시즌기록을 세우면서 괴물 스트라이커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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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무대에서 보여준 최고의 활약과는 달리 2006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어떤 팀에도 지명되지 못하는 불운을 겪게되어 결국 [[내셔널리그]]의 [[울산 현대미포조선]]에 입단하였다. 때마침 미포에 부임한 [[최순호]] 감독의 지도를 받아 주전 공격수로 낙점 받게 되었다. 그리고 절치부심하여 내셔널리그 무대에서 착실히 공격포인트를 쌓아가며 득점력을 과시하였고 입단 첫해부터 내셔널리그 득점왕을 차지할 수 있었다. 이 후 상대 팀의 집중견제에도 불구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08년에는 9경기 연속골 기록과 함께 한 경기에서 7골을 몰아치는 사건(?)을 일으켜 언론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기도 했다. 결국 2008시즌 30골 10도움이라는 괴물같은 시즌기록을 세우면서 내셔널리그의 괴물 스트라이커라는 별명을 얻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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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호]] 감독이 신생팀인 [[강원 FC]]로 자리를 옮기면서 [[2009년 드래프트]] 신생팀 우선지명으로 [[강원 FC]]에 입단하게 된다. 내셔널리그 통산 59경기 56골 16도움이라는 기록을 가진 공격수로 많은 기대를 받고 [[K리그]]에 입성했고 5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와의 경기에서 혼자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마수걸이 골을 기록하였다. 그 후 승승장구하며 연일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여 [[강원 FC]] 돌풍의 중심 선수가 되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유력한 신인왕 후보였던 [[유병수]]를 제치고 [[K리그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년차 징크스 없이 2010년 시즌에도 호성적을 기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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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호]] 감독이 신생팀인 [[강원 FC]]로 자리를 옮기면서 [[2009년 드래프트]] 신생팀 우선지명으로 [[강원 FC]]에 입단하였다. 내셔널리그 통산 59경기 56골 16도움이라는 기록을 가진 공격수로 많은 기대를 받고 [[K리그]]에 입성했다. 하지만 좋은 움직임에 비해 골이 없다는 얘기가 나올 때 쯤, 5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와의 경기에서 혼자 2골 1도움으로 데뷔골을 기록하였고 마수걸이 골이 터진 이후에는 승승장구하며 연일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다. 결국 데뷔 시즌 13골 8도움의 활약에 힘입어 유력한 신인왕 후보였던 [[유병수]]를 제치고 [[K리그 신인상]]을 수상 하였다. 2010년 시즌에도 2년차 징크스 없이 호성적을 기록했고 2011년에는 팀 성적의 하락과 함께 조금은 부진을 겪고 있지만 팀내 최다골을 기록하는 등 여전히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2012년 시즌부터 병역문제 해결을 위해 [[경찰청 축구단]]에서 2년동안 복무할 예정이다.
 
      
== 플레이 스타일 ==
 
== 플레이 스타일 ==
사무관, rollbacks,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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