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당시에는 대전팬들도 노발대발했지만, 노용훈 선수가 승부조작 파문 이후 만신창이가 되었던 대전 미드필더진에 나름대로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불만은 어느 정도 가라앉은 상태이다. 대전에서는 홀딩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있으며, 2011시즌 종료 후 포항으로부터 이적해온 [[이슬기]] 선수와 주전경쟁을 하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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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당시에는 대전팬들도 노발대발했지만, 노용훈 선수가 승부조작 파문 이후 만신창이가 되었던 대전 미드필더진에 나름대로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불만은 어느 정도 가라앉은 상태이다. 대전에서는 홀딩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있으며, 2011시즌 종료 후 포항으로부터 이적해온 [[이슬기]] 선수와 주전경쟁을 하게될 것으로 보였는데, 2012년 1월자로 강원으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