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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이전 == | | == K리그 이전 == |
− | | + | 1999년 플라멩고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한 헤이날도는 2001년까지 40경기에 나와 18골을 기록하였고, 2001년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하였다. 상파울루로 임대를 떠난 2002/03시즌에는 34경기에 나와 21골을 기록하였고, 다시 임대에서 복귀하여 2005년까지 65경기에 출전하여 21골을 기록하였다. 2005년 후반기 [[J리그]]의 가시와 레이솔로 이적하여 22경기 16골을 기록한 헤이날도는 2006년 다시 브라질로 돌아와 산토스에서 28경기 18골을 기록하였고, 2007년에는 사우디 리그의 [[알 이티하드]]로 이적하여 21경기 14골을 기록하였다. 2008년에는 다시 J리그의 제프 유나이티드 치바로 이적하여 J리그 최종전에서 결승 PK를 넣으면서 팀의 J1잔류를 이끌었고, 2009년에는 보타포고로 이적하여 19경기 11골을 기록하였다. K리그 입성 전 이력만 보자면 정말 좋은 선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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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 | | == K리그 == |
− | | + | 2010년 수원은 [[리웨이펑]]을 제외한 모든 외국인 선수를 바꿨고, [[에두2|에두]]의 빈자리를 메워줄 공격수 감으로 헤이날도를 데려오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시즌이 개막하자마자 왼쪽 허벅지 근육 미세파열로 심상치 않은 시작을 알리더니 4월 5일 [[FC GS]]와의 원정경기에서는 단 한명의 선수도 제쳐내지 못하는 굴욕을 당하면서 전반전이 끝나고 교체아웃되고 말았다. 결국 [[주닝요1|주닝요]]와 함께 전력외 통보를 받은 헤이날도는 2010년 8월 [[차범근]] 감독이 물러나고, [[윤성효]] 감독이 취임하자 방출당하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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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이후 == | | == K리그 이후 == |
− | | + | 다시 브라질로 돌아간 헤이날도는 2010년과 2011년 플루미넨시에서 30경기 10골을 기록한데 이어 바히아팀으로 이적한 2011년에는 17경기 2골을 기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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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피소드 == | | == 에피소드 == |
− | | + | * GS전에서 헤이날도의 부진을 필두로 수원은 GS에 1:3의 대패를 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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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사항 == | | == 참고사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