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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감독은 위기상황에서 [[배기종]], [[최성현]], [[최성환]], [[홍순학]] 등 그간 출장기회가 많지 않았던 선수들을 중용하면서 위기를 타개하였고 10월 22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K리그 컵대회 2008|컵대회]]에서 [[배기종]]이 1골 1도움을 기록, [[K리그 컵대회 2005|2005 하우젠컵]] 우승 이후 3년 만에 우승을 하였다.<ref>2006, 2007시즌 수원은 무관에 그치고 있었다</ref>
 
[[차범근]]감독은 위기상황에서 [[배기종]], [[최성현]], [[최성환]], [[홍순학]] 등 그간 출장기회가 많지 않았던 선수들을 중용하면서 위기를 타개하였고 10월 22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K리그 컵대회 2008|컵대회]]에서 [[배기종]]이 1골 1도움을 기록, [[K리그 컵대회 2005|2005 하우젠컵]] 우승 이후 3년 만에 우승을 하였다.<ref>2006, 2007시즌 수원은 무관에 그치고 있었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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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빅버드]]에서 펼쳐진 [[FC GS]]와의 경기는 사실상의 1·2위 결정전이었는데 당시 수원은 승점 48점으로 [[FC GS|GS]와 동률을 기록했으나 골득실차에서 밀려서 2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이 경기에서 수원은 후반 45분 [[기성용]]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패배하였고 2라운드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정규리그 1위 자리는 멀어지는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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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빅버드]]에서 펼쳐진 [[FC GS]]와의 경기는 사실상의 1·2위 결정전이었는데 당시 수원은 승점 48점으로 [[FC GS|GS]]와 동률을 기록했으나 골득실차에서 밀려서 2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이 경기에서 수원은 후반 45분 [[기성용]]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패배하였고 2라운드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정규리그 1위 자리는 멀어지는듯 했다.
    
그러나 [[FC GS|GS]]가 25라운드 [[부산 아이파크|부산]] 원정에서 2:0으로 불의의 일격을 당하고 같이 선두 경쟁을 펼치던 [[성남 일화 천마|성남]] 역시 홈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전북]]에게 1:2로 역전패하는 사이 [[수원 삼성 블루윙즈|수원]]은 [[전남 드래곤즈|전남]]과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 골득실차에서 앞서며 선두로 올라섰고 최종전 [[인천 유나이티드|인천]] 원정에서도 [[백지훈]], [[홍순학]], [[배기종]]의 연속골로 3:1로 승리, [[FC GS|GS]]와 승점 동률을 이룬 상태에서 골득실에서 3골 앞서며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그러나 [[FC GS|GS]]가 25라운드 [[부산 아이파크|부산]] 원정에서 2:0으로 불의의 일격을 당하고 같이 선두 경쟁을 펼치던 [[성남 일화 천마|성남]] 역시 홈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전북]]에게 1:2로 역전패하는 사이 [[수원 삼성 블루윙즈|수원]]은 [[전남 드래곤즈|전남]]과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 골득실차에서 앞서며 선두로 올라섰고 최종전 [[인천 유나이티드|인천]] 원정에서도 [[백지훈]], [[홍순학]], [[배기종]]의 연속골로 3:1로 승리, [[FC GS|GS]]와 승점 동률을 이룬 상태에서 골득실에서 3골 앞서며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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