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드래프트]]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2순위로 지명되었다. 프로 첫 해 간간히 교체출장으로만 출전하다가 2011년 전반기 롤러코스터를 타고있던 수원의 미드필더진에 한줄기 빛이 되며 중용받았다. 그러다가 2011년 7월 [[박현범]]의 트레이드 상대로 SK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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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드래프트]]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2순위로 지명되었다. 프로 첫 해 간간히 교체출장으로만 출전하다가 2011년 전반기 롤러코스터를 타고있던 수원의 미드필더진에 한줄기 빛이 되며 중용받았다. 그러다가 2011년 7월 [[박현범]]의 트레이드 상대로 SK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다.<REF> 드래프트 당시 SK는 양준아를 점찍고 있었고, 양준아도 SK로 내심 가고 싶어했던터라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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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범]] (SK 유나이티드) <-----> [[양준아]] (수원 삼성 블루윙즈)'''
'''[[박현범]] (SK 유나이티드) <-----> [[양준아]] (수원 삼성 블루윙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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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서 이적해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SK로 이적하면서 카드를 받는 횟수가 늘어났다는게 흠이라면 흠이다.
SK에서 이적해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SK로 이적하면서 카드를 받는 횟수가 늘어났다는게 흠이라면 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