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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제칼로.jpg|250픽셀|섬네일|전북 시절 제칼로]]
'''제칼로''' (1983년 4월 24일~)는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4~5년과 2006~8년에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외국인 공격수이다.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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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3}}
* 이름
: '''조제 카를루스 페헤이라 필류'''
: (José Carlos Ferreira Filho : Zé Carlos)
* [[K-리그 등록명|등록명]] : 카르로스(2004~5) / 제칼로(2006~8)
* 출생일 : 1983년 4월 24일
* 국적 : 브라질
* 신체 : 185cm / 88kg
* 포지션 : [[포워드]]
* 별명 : '''붕갈로'''
* 현 소속팀 : Criciúma Esporte Clube
* [[등번호]] :
{{col-3}}
* K리그 기록
:{|class="wikitable" width="450px" style="text-align:center;"
|-
!소속팀 !! 연도 !! 출장 !! 교체 !! 득점 !! 도움 !! 경고 !! 퇴장
|-
| [[울산 현대 호랑이]] || 2004 ||19||6 || 14||1 ||6 ||0
|-
| [[울산 현대 호랑이]] || 2005 ||9||2 || 5||0 ||8 ||0
|-
| [[전북 현대 모터스]] || 2006 ||24||11 || 6||1 ||10 ||0
|-
| [[전북 현대 모터스]] || 2007 ||21||11 || 8||0 ||7 ||1
|-
| [[전북 현대 모터스]] || 2008 ||7||6 || 1||0 ||1 ||0
|-
! 통산 (K리그) || - ||80||36 || 34||2 ||32 ||1
|}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1년 10월 1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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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진출 이전 ==
== K리그 ==
2004년 여름 [[울산 현대 호랑이]]에 입단하였는데 이때의 등록명은 제칼로가 아닌 '''카르로스'''였다. 총 19경기에 나와서 14골을 넣는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2004년 8월 4일 對 [[부산 아이콘스]] 전에서는 후반 15, 20, 25분동안 내리 3골을 퍼부어넣기도.. 하지만 조금만 건드리면 폭발하는 다혈질적인 성격과 함께 이기적인 플레이로 인해 울산 선수들이나 프런트들과 사이가 좋지 않아, 결국 괜찮은 활약에도 불구하고 2005년 시즌 중반에 방출당했다.
워낙 안좋게 K리그를 떠났기 때문에 돌아올 수 없을거라 생각했으나, 놀랍게도 2006시즌을 앞둔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하게 되었다. 당시 전북의 부족하던 공격진의 한축을 맡아줄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브라질에서 막장스럽게 살았는지 울산시절 75kg이던 탄탄한 체구는 어디로 가고 100kg에 육박한 돼지가 되어있는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하지만 [[최강희]] 감독의 각고의 노력끝에 제칼로의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성질머리도 어느정도 길들이는 데 성공하였다.
이후 전북에서 활동한 제칼로는 리그에서의 활약은 살짝 기대 이하였지만,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중요한 경기마다 골을 터트리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북은 제칼로의 활약을 앞세워 2006년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거머쥐었으니 그야말로 복덩이였던셈. 2007년에도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2008 시즌 부진에 빠지며 [[조재진]], [[스테보]]에 주전 자리를 내준데다, 설상가상으로 2군경기에서 상대 선수를 폭행, 20경기 출장 경지를 당하는 징계를 받아 전북에서 얄짤없이 방출되었다.<ref>아이러니하게도 그때 제칼로와 다툰 선수가 현재 전북 소속인 [[손승준]] 선수이다.</ref>
== K리그 이후 ==
== 플레이 스타일 ==
탁월한 개인기와 함께 빠른 순발력으로 문전 앞에서의 플레이가 뛰어나 많은 골을 넣어줄 수 있는 선수였다. 하지만 살이 쪄서 돌아온 후는 예전의 스피드는 온데간데 없었다 -_-;; 그래도 나름 순발력은 있는 편이라 다행인 듯. 다혈질적인 성격을 알고 있는 상대 수비수들은 제칼로를 쉽게 흥분시켜 플레이를 망쳐 놓기도.
== 에피소드 ==
* 울산 시절 페널티킥 찬다고 땡깡부려서 차게해줬더니 실축하는 등의 화려한 전적을 갖고 있어 울산빠들의 지탄을 받았다.
* 전북 시절 시즌 휴식기에 브라질에만 갔다오면 몸이 완전 망가져서 돌아와 최강희 감독이 골머리를 앓았다고 한다. 제칼로가 몸이 쉽게 부는 이유는 바로 그의 식습관 때문이었다. 튀김을 유독 좋아하는 제칼로는 끼니는 물론 야식까지 튀김을 먹어댔고 그 결과 엄청난 몸무게로 이어졌던 것이었다. 이에 최강희 감독은 특단의 조치로 제칼로의 튀김먹기를 금지시켰고 그 결과 제칼로는 다이어트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브라질로 돌아간 후 이런 식습관을 제어할 사람이 없어서인지, 시즌마다 새로 제작 된 제칼로의 프로필을 보면 몸무게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del>94kg-_-까지 봤는데 현재는 잘 모르겠음</del>
== 경력 ==
* 2004.7 ~ 2005.7 : [[울산 현대 호랑이]] / K리그
* 2006 ~ 2008.6 : [[전북 현대 모터스]] / K리그
== 참고 ==
<references/>
== 같이 보기 ==
== 외부 링크 ==
[[분류:1983년생]][[분류:브라질 국적의 선수]][[분류:울산 현대의 선수]][[분류:전북 현대 모터스의 선수]]
'''제칼로''' (1983년 4월 24일~)는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4~5년과 2006~8년에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외국인 공격수이다.
== 프로필 ==
{{col-begin}}
{{col-3}}
* 이름
: '''조제 카를루스 페헤이라 필류'''
: (José Carlos Ferreira Filho : Zé Carlos)
* [[K-리그 등록명|등록명]] : 카르로스(2004~5) / 제칼로(2006~8)
* 출생일 : 1983년 4월 24일
* 국적 : 브라질
* 신체 : 185cm / 88kg
* 포지션 : [[포워드]]
* 별명 : '''붕갈로'''
* 현 소속팀 : Criciúma Esporte Clube
* [[등번호]] :
{{col-3}}
* K리그 기록
:{|class="wikitable" width="450px" style="text-align:center;"
|-
!소속팀 !! 연도 !! 출장 !! 교체 !! 득점 !! 도움 !! 경고 !! 퇴장
|-
| [[울산 현대 호랑이]] || 2004 ||19||6 || 14||1 ||6 ||0
|-
| [[울산 현대 호랑이]] || 2005 ||9||2 || 5||0 ||8 ||0
|-
| [[전북 현대 모터스]] || 2006 ||24||11 || 6||1 ||10 ||0
|-
| [[전북 현대 모터스]] || 2007 ||21||11 || 8||0 ||7 ||1
|-
| [[전북 현대 모터스]] || 2008 ||7||6 || 1||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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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산 (K리그) || - ||80||36 || 34||2 ||32 ||1
|}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1년 10월 1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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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진출 이전 ==
== K리그 ==
2004년 여름 [[울산 현대 호랑이]]에 입단하였는데 이때의 등록명은 제칼로가 아닌 '''카르로스'''였다. 총 19경기에 나와서 14골을 넣는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2004년 8월 4일 對 [[부산 아이콘스]] 전에서는 후반 15, 20, 25분동안 내리 3골을 퍼부어넣기도.. 하지만 조금만 건드리면 폭발하는 다혈질적인 성격과 함께 이기적인 플레이로 인해 울산 선수들이나 프런트들과 사이가 좋지 않아, 결국 괜찮은 활약에도 불구하고 2005년 시즌 중반에 방출당했다.
워낙 안좋게 K리그를 떠났기 때문에 돌아올 수 없을거라 생각했으나, 놀랍게도 2006시즌을 앞둔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하게 되었다. 당시 전북의 부족하던 공격진의 한축을 맡아줄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브라질에서 막장스럽게 살았는지 울산시절 75kg이던 탄탄한 체구는 어디로 가고 100kg에 육박한 돼지가 되어있는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하지만 [[최강희]] 감독의 각고의 노력끝에 제칼로의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성질머리도 어느정도 길들이는 데 성공하였다.
이후 전북에서 활동한 제칼로는 리그에서의 활약은 살짝 기대 이하였지만,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중요한 경기마다 골을 터트리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북은 제칼로의 활약을 앞세워 2006년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거머쥐었으니 그야말로 복덩이였던셈. 2007년에도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2008 시즌 부진에 빠지며 [[조재진]], [[스테보]]에 주전 자리를 내준데다, 설상가상으로 2군경기에서 상대 선수를 폭행, 20경기 출장 경지를 당하는 징계를 받아 전북에서 얄짤없이 방출되었다.<ref>아이러니하게도 그때 제칼로와 다툰 선수가 현재 전북 소속인 [[손승준]] 선수이다.</ref>
== K리그 이후 ==
== 플레이 스타일 ==
탁월한 개인기와 함께 빠른 순발력으로 문전 앞에서의 플레이가 뛰어나 많은 골을 넣어줄 수 있는 선수였다. 하지만 살이 쪄서 돌아온 후는 예전의 스피드는 온데간데 없었다 -_-;; 그래도 나름 순발력은 있는 편이라 다행인 듯. 다혈질적인 성격을 알고 있는 상대 수비수들은 제칼로를 쉽게 흥분시켜 플레이를 망쳐 놓기도.
== 에피소드 ==
* 울산 시절 페널티킥 찬다고 땡깡부려서 차게해줬더니 실축하는 등의 화려한 전적을 갖고 있어 울산빠들의 지탄을 받았다.
* 전북 시절 시즌 휴식기에 브라질에만 갔다오면 몸이 완전 망가져서 돌아와 최강희 감독이 골머리를 앓았다고 한다. 제칼로가 몸이 쉽게 부는 이유는 바로 그의 식습관 때문이었다. 튀김을 유독 좋아하는 제칼로는 끼니는 물론 야식까지 튀김을 먹어댔고 그 결과 엄청난 몸무게로 이어졌던 것이었다. 이에 최강희 감독은 특단의 조치로 제칼로의 튀김먹기를 금지시켰고 그 결과 제칼로는 다이어트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브라질로 돌아간 후 이런 식습관을 제어할 사람이 없어서인지, 시즌마다 새로 제작 된 제칼로의 프로필을 보면 몸무게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del>94kg-_-까지 봤는데 현재는 잘 모르겠음</del>
== 경력 ==
* 2004.7 ~ 2005.7 : [[울산 현대 호랑이]] / K리그
* 2006 ~ 2008.6 : [[전북 현대 모터스]] / K리그
== 참고 ==
<references/>
== 같이 보기 ==
== 외부 링크 ==
[[분류:1983년생]][[분류:브라질 국적의 선수]][[분류:울산 현대의 선수]][[분류:전북 현대 모터스의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