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998년 드래프트]]에서 2순위로 [[전북 현대 다이노스]]에 입단하였다. 입단하자마자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플레이로 호평을 받았으며 시즌초반부터 득점레이스가 가세하여 당시 [[이동국]], [[안정환]]과 신인왕 경쟁을 할 만큼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었다. 중앙과 측면 그리고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 등 공격진 어디에나 투입해도 어느정도 역할을 해주었던데다 공격진의 [[미르코]]와 [[최진철]]과도 어느정도 괜찮은 호흡을 보여주었다.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던 박성배 선수는 2000년 FA컵에서도 MVP를 수상하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다. 하지만 2001년 시즌, 팀의 부진과 함께 찾아온 잦은 부상은 |
− | * 2005년 [[부산 아이파크]]에서의 대활약을 발판으로 부활하는듯 했으나, 박선수의 에이전트 측이 2005 시즌 종료 후 부산, GS, 수원 등의 잇달은 제의에도 터무니 연봉만을 제시하며 강짜를 부리다가 결국 선수등록기한을 넘겨 박선수를 무적선수로 만드는 사상 초유의 상황을 낳고 말았다. 결국 박선수는 1년을 허송세월 보내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맞이하였고,<ref>당시 FC GS의 2군에 참가하여 훈련을 소화하기는 했지만 공식적으로 무적선수였다.</ref> 1년뒤인 2007년 수원에 입단하기는 하였으나 2005년의 폼은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 + | * 2005년 [[부산 아이파크]]에서의 대활약을 발판으로 부활하는듯 했으나, 박선수의 에이전트 측이 2005 시즌 종료 후 부산, GS, 수원 등의 잇달은 제의에도 터무니 연봉만을 제시하며 강짜를 부리다가 결국 선수등록기한을 넘겨 박선수를 무적선수로 만드는 사상 초유의 상황을 낳고 말았다. 해외진출을 노리며 슬로바키아 리그 진출에 성공하나 싶었지만 막판에 계약이 틀어지면서 결국 박선수는 1년을 허송세월 보내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맞이하였고,<ref>당시 FC GS의 2군에 참가하여 훈련을 소화하기는 했지만 공식적으로 무적선수였다.</ref> 1년뒤인 2007년 수원에 입단하기는 하였으나 2005년의 폼은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