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더레흐트]] 시절, 그리고 [[레딩]] 시절 설기현은 팀에서도 에이스급에 속할 정도로 꽤 출중한 실력을 보여줬었지만, 조금만 부진해도 너무한다 싶을 정도로 과도하게 내쳐지는 경우가 많았다. [[안더레흐트]]에서는 계속 주전으로 나오다가 갑자기 벤치 대기만 하고, [[레딩]] 시절에서는 골이나 어시를 기록해도 풀타임으로 뛰지 못하고 매번 교체되었었으니...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포항]]에서 [[울산]]으로 옮겨갈때 목적이 '스트라이커로 뛰고 싶었다'라는 것을 명분으로 삼아서 이적을 한다던가, [[울산]]에서 1년 계약을 계속 요구해서 계약이 결렬되고 은사인 [[허정무]] 감독 품으로 간 것은, 오랜 유럽생활에서 좋은 활약을 해도 푸대접 당한 기억이 많았기에 안정적이고 자신을 좀 더 존중해 줄 수 있는 팀을 찾고 있는 것은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 그래서 돈은 많이 주지 못하지만 자신의 은사가 있고 자신에게 맞춰줄 수 있는 팀인 [[인천]]을 선택한 것은 아닐지.. <ref>이건 그냥 작성자(타마) 본인의 주관적인 추측입니다.</ref> | * [[안더레흐트]] 시절, 그리고 [[레딩]] 시절 설기현은 팀에서도 에이스급에 속할 정도로 꽤 출중한 실력을 보여줬었지만, 조금만 부진해도 너무한다 싶을 정도로 과도하게 내쳐지는 경우가 많았다. [[안더레흐트]]에서는 계속 주전으로 나오다가 갑자기 벤치 대기만 하고, [[레딩]] 시절에서는 골이나 어시를 기록해도 풀타임으로 뛰지 못하고 매번 교체되었었으니...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포항]]에서 [[울산]]으로 옮겨갈때 목적이 '스트라이커로 뛰고 싶었다'라는 것을 명분으로 삼아서 이적을 한다던가, [[울산]]에서 1년 계약을 계속 요구해서 계약이 결렬되고 은사인 [[허정무]] 감독 품으로 간 것은, 오랜 유럽생활에서 좋은 활약을 해도 푸대접 당한 기억이 많았기에 안정적이고 자신을 좀 더 존중해 줄 수 있는 팀을 찾고 있는 것은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 그래서 돈은 많이 주지 못하지만 자신의 은사가 있고 자신에게 맞춰줄 수 있는 팀인 [[인천]]을 선택한 것은 아닐지.. <ref>이건 그냥 작성자(타마) 본인의 주관적인 추측입니다.</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