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록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로어 식의 강한 압박과 패싱 게임을 통한 빠른 역습은 로어를 [[A-리그]]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클럽으로 만들었다. [[수비형 미드필더]] [[에릭 파르탈루]]를 정점으로 한 역삼각형의 중원을 바탕으로 [[미치 니콜스]], [[베사르트 베리샤]], [[엔리케 시우바]]의 활발한 스위칭과 공간 침투로 [[A-리그]]의 내로라하는 강팀들을 격침시키며 오스트레일리아 최초 36경기 무패 기록 및 리그 최초 2시즌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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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압박이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었지만, 패싱 게임을 통한 빠른 역습은 로어를 [[A-리그]]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클럽으로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 [[에릭 파르탈루]]를 정점으로 한 역삼각형의 중원을 바탕으로 [[미치 니콜스]], [[베사르트 베리샤]], [[엔리케 시우바]]의 활발한 스위칭과 공간 침투로 [[A-리그]]의 내로라하는 강팀들을 격침시키며 오스트레일리아 최초 36경기 무패 기록 및 리그 최초 2시즌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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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그림|대한민국}} [[성남 일화 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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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범]] 감독이 이끌던 2006년의 성남은 정말 단단한 팀이었다. [[손대호]], [[김상식]], [[김두현]], [[김철호]] 등 공수를 겸비한 중앙 미드필더들을 갖추고 있는 데다, 당시 [[골키퍼]] [[김용대]] 앞에 배치된 [[장학영]], [[조병국]], [[김영철]], [[박진섭]]의 [[플랫 4]]는 리그 정상급 수비라인으로 군림했다. 또한, [[모따1|모따]], [[네아가]], [[이따마르]], [[우성용]] 등 스리톱은 상대가 쉴 틈도 주지 않고 상대를 몰아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요컨대 공수의 균형이 [[K리그]] 역대 급이었다고 할 수 있을 듯. 당시 성남의 중원은 [[김두현]]을 정점으로 하여 그 아래에 [[김철호]], [[손대호]], [[김상식]]이 배치되는 정삼각형 모양을 갖추고 있었는데 그 덕분인지 상대적으로 측면 공격수들의 수비 가담이 많이 줄어들었고, 그들은 공격에 더 치중할 수 있었던 듯 하다. 측면 수비수들은 쉴 새 없이 전진하여 공간을 메우고, 공을 따내면 곧바로 역습으로 연결하며 상대를 공략했다. 부분 전술 중 왼쪽 수비수 [[장학영]]이 [[터치라인]]과 상대 수비 틈으로 날카롭게 침투하는 장면은 공수를 겸비한 풀백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