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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입문당시 인연을 맺은 [[차경복]] 감독의 절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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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때마침 성남의 감독은 프로입문당시 인연을 맺은 [[차경복]] 감독이었고, 차감독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김도훈 선수는 제3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2003년 시즌 [[성남 일화 천마]]는 수십억에 달하는 자금력을 통해 초호화멤버를 구성하고 있었고, 당연하게도 4라운드 풀리그로 진행된 K리그에서 성남은 시즌 중반부터 일찌감치 우승을 예약할 수 있었다. 물론 이 시즌에 해트트릭을 3번씩이나 기록하는 등 40경기 28골 13도움의 괴물같은 활약을 펼친 김도훈 선수의 공이 가장 컸지만 말이다. 이 시즌에는 득점왕 경쟁도 상당히 치열했었는데, 당시 외국인 공격수 [[마그노]], [[도도]] 등과의 득점왕 경쟁에서 1골차로 뒤지고 있었지만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두 골을 몰아넣으며 득점왕 타이들도 거머쥐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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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시즌 종반 최상의 모습으로 은퇴를 해야겠다는 본인의 의지에 따라 은퇴를 결심하게 되었다. 대한축구협회에서는 A매치 70경기 이상 출장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공식 은퇴식을 열어주고 있어 규정에 따라 2006년 3월 1일 [[앙골라]]와의 A매치경기에서 공식 은퇴식을 갖게 되었다.
 
2005년 시즌 종반 최상의 모습으로 은퇴를 해야겠다는 본인의 의지에 따라 은퇴를 결심하게 되었다. 대한축구협회에서는 A매치 70경기 이상 출장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공식 은퇴식을 열어주고 있어 규정에 따라 2006년 3월 1일 [[앙골라]]와의 A매치경기에서 공식 은퇴식을 갖게 되었다.
      
== 지도자 생활 ==
 
== 지도자 생활 ==
사무관, rollbacks,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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