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많은 논란 속에서 박주영은 아스날에 입단하였고, [[스완지 시티 FC]]와의 홈 경기에서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이 날 박주영은 출전하지 못하였고 프리미어리그 데뷔는 다음으로 기약해야 했다. 절치부심하던 박주영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입성한 지 한 달만에 슈즈버리 타운과의 [[칼링 컵]] 3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며 데뷔전을 치루었다. 그는 72분, 미야이치 료와 교체되기까지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으며 본인도 경기내용에 만족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그 뒤, 계속해서 기회를 잡지 못하던 박주영은 한 달 여만에 [[볼튼 원더러스]]와의 칼링컵 4라운드에 출장, 데뷔골을 기록하 2-1 승리에 기여하였다. 그 후 챔피언스리그 [[올랭피크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깜짝 선발출전하여 자기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챔스 데뷔전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박주영은 후반 16분, 핵심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그 이후 경기에 나서는 그의 모습은 볼 수 없었고, 2012년 1월,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에 나설 [[마루앙 샤마흐]]의 차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영입되었다는 소문만 무성했다. 게다가 아스날이 전설 [[티에리 앙리]]를 임대로 영입하면서 박주영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게 되었다. 2012년 1월 23일,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에서 83분에 투입되며 마침내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하였다. 하지만 박주영은 공도 제대로 만져보지도 못하고 팀의 패배를 바라봐야만 했다. 그 이후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AC 밀란]]과의 홈경기에서 교체로 출장할 때 까지 그에게 기회는 거의 찾아오지 않았으며, 주로 2군에서만 활약하고 있다. | + | 많은 논란 속에서 박주영은 아스날에 입단하였고, [[스완지 시티 FC]]와의 홈 경기에서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이 날 박주영은 출전하지 못하였고 프리미어리그 데뷔는 다음으로 기약해야 했다. 절치부심하던 박주영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입성한 지 한 달만에 슈즈버리 타운과의 [[칼링 컵]] 3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며 데뷔전을 치루었다. 그는 72분, 미야이치 료와 교체되기까지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으며 본인도 경기내용에 만족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그 뒤, 계속해서 기회를 잡지 못하던 박주영은 한 달 여만에 [[볼튼 원더러스]]와의 칼링컵 4라운드에 출장, 데뷔골을 기록하 2-1 승리에 기여하였다. 그 후 챔피언스리그 [[올랭피크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깜짝 선발출전하여 자기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챔스 데뷔전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박주영은 후반 16분, 핵심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그 이후 경기에 나서는 그의 모습은 볼 수 없었고, 2012년 1월,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에 나설 [[마루앙 샤마흐]]의 차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영입되었다는 소문만 무성했다. 게다가 아스날이 전설 [[티에리 앙리]]를 임대로 영입하면서 박주영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게 되었다. 2012년 1월 23일,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에서 83분에 투입되며 마침내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하였다. 하지만 박주영은 공도 제대로 만져보지도 못하고 팀의 패배를 바라봐야만 했다. 그 이후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AC 밀란]]과의 홈경기에서 교체로 출장할 때 까지 그에게 기회는 거의 찾아오지 않았으며, 주로 2군에서만 활약하고 아스날에서의 첫 시즌을 6경기 출전 1골로 마무리를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