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에 참여할 수 있는 선수들을 원칙적으로 만 23세 이하로 제한하고 있다. 다만 본선에서는 예외적으로 23세 이상의 선수를 각 본선 진출팀 당 3명까지 와일드카드 선수로서 포함시킬 수 있게 하였는데, 이를 올림픽 축구에서의 와일드카드라 한다. 한국의 경우,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부터 와일드카드를 사용하여왔다. | 올림픽 축구에 참여할 수 있는 선수들을 원칙적으로 만 23세 이하로 제한하고 있다. 다만 본선에서는 예외적으로 23세 이상의 선수를 각 본선 진출팀 당 3명까지 와일드카드 선수로서 포함시킬 수 있게 하였는데, 이를 올림픽 축구에서의 와일드카드라 한다. 한국의 경우,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부터 와일드카드를 사용하여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