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초 경남 FC에 영입되었다. 조르단을 영입하고 얼마 안있어 [[루시오]]가 울산으로 이적한걸 생각해보면 루시오의 공백을 메우기위한 영입같기도... 조르단은 경남 입단 후, 2011년 7월 16일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한경인]]과 교체되어 K리그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ref>이 경기가 경남 역사상 최다 득점 경기(7-1승)이다</ref> 시종일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그는 [[루시오]]의 패스를 받아 K리그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며 앞으로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10경기에 나서 3골 2도움을 올리며 나쁘지않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팀이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함에 따라 조르단의 거취도 불투명한 상황에 이르렀지만, 다른 남미 선수들이 모두 방출당한 것으로 보여 [[루크2|루크]]와 함께 잔류하는 듯 보였으나, [[호니]] 역시 잔류하면서 2011시즌 외국인 선수진 구성이 그대로 이어지게 되었다. | 2011년 7월초 경남 FC에 영입되었다. 조르단을 영입하고 얼마 안있어 [[루시오]]가 울산으로 이적한걸 생각해보면 루시오의 공백을 메우기위한 영입같기도... 조르단은 경남 입단 후, 2011년 7월 16일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한경인]]과 교체되어 K리그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ref>이 경기가 경남 역사상 최다 득점 경기(7-1승)이다</ref> 시종일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그는 [[루시오]]의 패스를 받아 K리그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며 앞으로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10경기에 나서 3골 2도움을 올리며 나쁘지않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팀이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함에 따라 조르단의 거취도 불투명한 상황에 이르렀지만, 다른 남미 선수들이 모두 방출당한 것으로 보여 [[루크2|루크]]와 함께 잔류하는 듯 보였으나, [[호니]] 역시 잔류하면서 2011시즌 외국인 선수진 구성이 그대로 이어지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