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극적으로 [[선콥]]에 입성한 스미스는 이적 첫 해부터 팀의 핵심 센터백으로 도약, 33경기에 나서 2골을 득점하며 팀의 우승을 이끈다. 특히 퓨리에서 함께 이적해 온 [[풀백]] [[셰인 스테파누토]]와의 협력 플레이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스미스와 스테파누토의 영입으로 수비 강화에 성공한 로어는 강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축구를 펼쳐 팀의 첫 리그 타이틀을 품에 안게 된다. 2010/11시즌 주장으로 활약했던 미드필더 [[매트 맥케이]]가 레인저스로 이적하면서, 스미스는 리더십과 실력을 인정받아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 + | 극적으로 [[선콥]]에 입성한 스미스는 이적 첫 해부터 팀의 핵심 센터백으로 도약, 33경기에 나서 2골을 득점하며 팀의 우승을 이끈다. 특히 퓨리에서 함께 이적해 온 [[풀백]] [[셰인 스테파누토]]와의 협력 플레이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스미스와 스테파누토의 영입으로 수비 강화에 성공한 로어는 강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축구를 펼쳐 팀의 첫 리그 타이틀을 품에 안게 된다. 2010/11시즌 주장으로 활약했던 미드필더 [[매트 맥케이]]가 레인저스로 이적하면서, 스미스는 리더십과 실력을 인정받아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팀의 주장을 맡아 안정적인 활약을 펼친 그는 팀이 2011/12시즌 [[A-리그]] 최초로 리그 2연패를 차지하는 대 크게 기여했으며, 다음 시즌 시작 전인 2012년 9월 재계약을 체결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상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