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4년 [[안양 LG 치타스]]가 [[안양]]에서 [[서울]]로 [[연고이전]]한지 2년 뒤, 2006년 [[부천 SK]]가 [[부천]]에서 [[제주]]로 연고이전을 하면서 K리그에 '''쌍패륜'''이 탄생하였다. 그리하여 그전까지 단독으로 '''패륜'''으로 불리우던 FC 서울은 새롭게 패륜의 오명을 얻은 제주 유나이티드와 구분하기 위해, 서울로 연고 이전한 FC 서울은 북쪽의 패륜이라는 뜻의 '''북패륜'''(이하 북패), 제주로 연고 이전한 제주 유나이티드는 남쪽의 패륜이라는 뜻의 '''남패륜'''(이하 남패)으로 부르게 되었다. 이후 쌍패륜이 붙을때마다 다른 K리그 구단 서포터들은 패륜 더비라 부르고 있다. [[K리그 2010|2010년 K리그]]에서 정규리그 1, 2위가 FC GS, SK 유나이티드로 결정되고 그 해 [[K리그 챔피언십]]에서 두 팀이 만나 쌍패륜이 우승과 준우승을 나눠가진 2010 시즌은 K리그 최악의 흑역사로 기억되고 있다. | + | 2004년 [[안양 LG 치타스]]가 [[안양]]에서 [[서울]]로 [[연고이전]]한지 2년 뒤, 2006년 [[부천 SK]]가 [[부천]]에서 [[제주]]로 연고이전을 하면서 K리그에 '''쌍패륜'''이 탄생하였다. 그리하여 그전까지 단독으로 '''[[패륜]]'''으로 불리우던 FC GS는 새롭게 패륜의 오명을 얻은 [[SK 유나이티드]]와 구분하기 위해, 서울로 연고 이전한 FC GS는 북쪽의 패륜이라는 뜻의 '''북패륜'''(이하 북패), 제주로 연고 이전한 SK 유나이티드는 남쪽의 패륜이라는 뜻의 '''남패륜'''(이하 남패)으로 부르게 되었다. 이후 쌍패륜이 붙을때마다 다른 K리그 구단 서포터들은 패륜 더비라 부르고 있다. [[K리그 2010|2010년 K리그]]에서 정규리그 1, 2위가 FC GS, SK 유나이티드로 결정되고 그 해 [[K리그 챔피언십]]에서 두 팀이 만나 쌍패륜이 우승과 준우승을 나눠가진 2010 시즌은 K리그 최악의 흑역사로 기억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