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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10번의 저주'''란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으로 등번호 10번을 달면 유독 부진한 플레이를 선보이는 선수가 많았던것을 말한다. 일종의 [[징크스]]인 셈인데 이를 10번의 저주라고 부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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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10번의 저주'''란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으로 등번호 10번을 달면 유독 부진한 플레이를 선보이는 선수가 많았던것을 말한다. 일종의 [[징크스]]인 셈인데 이를 10번의 저주라고 부르고 있다.  
 
      
==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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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수원 10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역대 수원 10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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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 가비 || 리그  31경기 6골 2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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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 가비 ||  리그 4경기 1AS || 수원 10번의 저주와는 무관한 선수에 가까웠지만<br/> 2004년에는 [[차범근]] 감독관의 전술적 견해 차이로 팀을 떠나고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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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 가비 ||  리그 4경기 1AS || 수원 10번의 저주와는 무관한 선수에 가까웠지만<br/> 2004년에는 [[차범근]] 감독과의 전술적 견해 차이로 팀을 떠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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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 [[김동현3|김동현]] || 리그 17경기 4골 3AS || 최전방 스트라이커지만 중앙 수비수였던 [[마토]] 보다 골이 적었다.<br/> 여기에 [[이따마르]]와 함께 삽을 푼탓에 2005년 수원은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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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 [[김동현3|김동현]] || 리그 17경기 4골 3AS || 최전방 스트라이커지만 중앙 수비수였던 [[마토]] 보다 골이 적었다.<br/> 여기에 [[이따마르]]와 함께 삽을 푼탓에 2005년 수원은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기도... 거기에 나중에 [[승부조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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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 [[실바6|실바]] || 리그 14경기 2골 1AS || 챔피언결정전에 골을 넣기도 했지만<br/> 전반적으로 별달리 도움을 주지 못한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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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 [[실바6|실바]] || 리그 14경기 2골 1AS || [[챔피언결정전]]에 골을 넣기도 했지만<br/> 전반적으로 별달리 도움을 주지 못한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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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 [[안정환]] ||  리그 15경기 || 컵대회에서는 헤트트릭도 하고 그랬지만<br/> 정작 정규리그에서는 골을 넣지 못했고 2군을 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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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 [[안정환]] ||  리그 15경기 || 컵대회에서는 [[헤트트릭]]도 하고 그랬지만<br/> 정작 정규리그에서는 골을 넣지 못했고 2군을 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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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 [[하태균]] ||  리그 5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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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 [[하태균]] ||  리그 5경기 || 리그 신인왕 출신인 하태균이 과감히 10번을 달앗지만..<br/> 이후 3시즌 동안 수원의 10번이 누구인지 사람들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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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 하태균 ||  리그 10경기 2골 1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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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 하태균 ||  리그 11경기 1골 ||  리그 신인왕 출신인 하태균이 과감히 10번을 달앗지만..<br/> 이후 3시즌 동안 수원의 10번이 누구인지 사람들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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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 하태균 ||  리그 11경기 1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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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 [[최성국]] ||  리그 12경기 1골 2AS || 10번을 달고 주장까지 선임되었지만, 정작 리그에서는 볼만 질질 끌고 공격 템포를 깎아먹었다.<br/> 여기에 K리그 승부조작으로 영구제명을 당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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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 [[최성국]] ||  리그 12경기 1골 2AS || 10번을 달고 주장까지 선임되었지만, 정작 리그에서는 볼만 질질 끌고 공격 템포를 깎아먹었다.<br/> 여기에 승부조작으로 영구제명을 당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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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 [[라돈치치]] || || 다음은 너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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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 [[라돈치치]] || || 지금까지만 보면 무난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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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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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7번의 저주]]
    
[[분류:축구은어]][[분류:징크스]]
 
[[분류:축구은어]][[분류:징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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