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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 K리그 ==
== K리그 ==
=== 유망주 시절 (수원, 전남) ===
명지대를 중퇴하고 수원에 입단한 손대호는 천천히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아시안클럽챔피언십에서 가시마를 꺾는 쐐기골을 넣은 손대호는 이후 히딩크 감독의 부름을 받기도 하였고, 수원 소속으로 아시안슈퍼컵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하는데 일조하기도 하였다. 2004년 들어 본격적으로 주전 자리를 잡기 시작한 손대호는 [[김진우]]와 함께 더블 볼란치로 나서 [[김두현]]의 공격을 돕는 등 좋은 활약을 보이며 수원의 리그 우승을 도왔다.
하지만 수원이 2005년들어 본격적으로 돈보따리를 풀면서 [[송종국]], [[김남일]] 등이 영입되었고, 이런 여파로 손대호는 전남에 현금 트레이드 된다. 전남에서 주전자리를 꿰찰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그다지 행복하지는 못했고, 피스컵을 준비하던 성남은 김도균을 전남으로 보내고 손대호를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실시한다.
=== 화려한 전성기 시절 (성남) ===
2009시즌 후반기에 출장하다가 날짜 계산의 착오로 상무 입단에 실패, 경찰청 입단도 어려워져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되었다. 공익근무 기간이 종료된 후 2012년 다시 팀에 복귀하였고 현재는 간혹 [[김남일]] 등 다른 주전 미드필더가 부상 혹은 경고 누적 결장시에는 선발로 나오기도 하지만, 주로 경기 막판에 잠그기 용으로 꾸준히 투입되고 있다. 시즌 개막 후 점점 폼이 올라오면서 [[김남일]]의 경고 누적으로 선발 기회를 잡은 9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홈 경기에서는 [[김남일]]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꾸며 활약하였지만 2012년 FA컵 32강 [[김해시청]]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이후로는 그때만한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가장 최근 선발 기회를 잡았던 [[성남 일화 천마]]와의 35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비록 마지막에 퇴장을 당하긴 했지만, 다시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중.
2009시즌 후반기에 출장하다가 날짜 계산의 착오로 상무 입단에 실패, 경찰청 입단도 어려워져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되었다. 공익근무 기간이 종료된 후 2012년 다시 팀에 복귀하였고 현재는 간혹 [[김남일]] 등 다른 주전 미드필더가 부상 혹은 경고 누적 결장시에는 선발로 나오기도 하지만, 주로 경기 막판에 잠그기 용으로 꾸준히 투입되고 있다. 시즌 개막 후 점점 폼이 올라오면서 [[김남일]]의 경고 누적으로 선발 기회를 잡은 9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홈 경기에서는 [[김남일]]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꾸며 활약하였지만 2012년 FA컵 32강 [[김해시청]]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이후로는 그때만한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가장 최근 선발 기회를 잡았던 [[성남 일화 천마]]와의 35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비록 마지막에 퇴장을 당하긴 했지만, 다시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중.
== 플레이 스타일 ==
== 플레이 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