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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준비를 위해 강릉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수원은 전지훈련에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며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대한 기대를 더욱 크게 하였다.
 
플레이오프 준비를 위해 강릉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수원은 전지훈련에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며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대한 기대를 더욱 크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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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플레이오프를 이틀 앞둔 시점에서 수문장 [[이운재]]의 아시안컵 음주파문이 터지며 분위기가 떨어졌고,[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0623254 대표팀 술판, 주인공은 '이운재, 우성용, 김상식, 이동국'] 결국 홈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포항]]과의 플레이오프에서 후반 막판 [[박원재]]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실패하며 시즌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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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플레이오프를 이틀 앞둔 시점에서 수문장 [[이운재]]의 아시안컵 음주파문이 터지며 분위기가 떨어졌고,<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0623254 대표팀 술판, 주인공은 '이운재, 우성용, 김상식, 이동국']</ref> 결국 홈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포항]]과의 플레이오프에서 후반 막판 [[박원재]]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실패하며 시즌을 마감하였다.
    
비록 무관으로 마감된 시즌이었지만 2007시즌 수원은 기존의 [[김남일]], [[이관우]], [[백지훈]] 등 중앙미드필드진을 주축으로 한 빠르고 정확한 공격으로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비록 무관으로 마감된 시즌이었지만 2007시즌 수원은 기존의 [[김남일]], [[이관우]], [[백지훈]] 등 중앙미드필드진을 주축으로 한 빠르고 정확한 공격으로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여기에 [[나드손]]의 결정력과 [[김대의]], [[배기종]] 등 발빠른 측면공격수들의 활약으로 [[차범근]]감독이 추구한 빠른 템포의 축구가 가장 잘 발휘된 시즌으로 평가할 수 있다. 또한 [[하태균]]이 [[박건하]]에 이어 11년만에 신인왕을 받으며 아쉬움을 달래기도 하였다.
 
여기에 [[나드손]]의 결정력과 [[김대의]], [[배기종]] 등 발빠른 측면공격수들의 활약으로 [[차범근]]감독이 추구한 빠른 템포의 축구가 가장 잘 발휘된 시즌으로 평가할 수 있다. 또한 [[하태균]]이 [[박건하]]에 이어 11년만에 신인왕을 받으며 아쉬움을 달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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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07ha.jpg|섬네일|오른쪽|2007시즌 신인왕 [[하태균]]|100픽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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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 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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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베스트11 : [[마토]], [[이관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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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신인왕]] : [[하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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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블루윙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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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수원 삼성 블루윙즈 시즌]]
    
== 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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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 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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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사항 ==
K리그 베스트11 : [[마토]], [[이관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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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K리그 신인왕]] : [[하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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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블루윙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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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수원 삼성 블루윙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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