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드래프트]]에서 [[FC GS]]에 [[번외지명]]으로 입단하였다. 데뷔 시즌은 [[김치우]], [[제파로프]] 등 리그 최강급 선수들에 밀려 2군에서 뛰었으나, 2년차인 2011시즌에는 동 포지션의 [[김치우]], [[이종민]] 등이 군입대로 인해 GS를 떠나게 된 것과 더불어 [[최태욱]]과 [[하대성]]등이 부상당한 틈을 타서 1군 기회를 잡았다. 데뷔전인 FA컵 64강에서 [[용인시청]]을 상대로 헤딩 데뷔골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1군 스쿼드에 포함되었고, [[김동진]]과 [[현영민]]이 각기 부상과 경고누적으로 모두 빠진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본 포지션이 아닌 왼쪽 풀백으로 첫 선발 풀타임을 뛰었다. 이후 [[하대성]]의 부상 공백을 적절히 잘 메꾸며 리그와 FA컵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였고, 시즌이 끝난 후 [[인천 유나이티드]]에 FA로 이적하였다. | [[2010년 드래프트]]에서 [[FC GS]]에 [[번외지명]]으로 입단하였다. 데뷔 시즌은 [[김치우]], [[제파로프]] 등 리그 최강급 선수들에 밀려 2군에서 뛰었으나, 2년차인 2011시즌에는 동 포지션의 [[김치우]], [[이종민]] 등이 군입대로 인해 GS를 떠나게 된 것과 더불어 [[최태욱]]과 [[하대성]]등이 부상당한 틈을 타서 1군 기회를 잡았다. 데뷔전인 FA컵 64강에서 [[용인시청]]을 상대로 헤딩 데뷔골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1군 스쿼드에 포함되었고, [[김동진]]과 [[현영민]]이 각기 부상과 경고누적으로 모두 빠진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본 포지션이 아닌 왼쪽 풀백으로 첫 선발 풀타임을 뛰었다. 이후 [[하대성]]의 부상 공백을 적절히 잘 메꾸며 리그와 FA컵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였고, 시즌이 끝난 후 [[인천 유나이티드]]에 FA로 이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