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8년 드래프트]]에서 [[울산 현대]]에 4순위로 지명되었다. 그러나 울산에서는 [[현영민]] 등, 동일 포지션에 경쟁자들이 워낙 쟁쟁해 제대로 된 경기를 소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2009년 동생인 [[이상호2|이상호]] 선수가 수원으로 이적한 후에는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울산에서 계약만료로 방출, 동생을 따라 2010년 수원으로 자유계약 형식으로 입단하였다. 2010시즌 별로 기대도 안했던 이상돈 선수가 나름 제 역할을 다해주면서 수원팬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2010년 7월 12일, [[서동현]] 선수와 함께 [[강원 FC]]행이 결정되었다. [[서동현]] 선수와 달리, 이상돈 선수의 이적은 현금 트레이드라고. 강원에서는 수비진 중 그나마 가장 낫다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출장 횟수를 보장받고 있다. 그러나 다른 수비진들의 능력이 바닥인지라 이상돈 선수 홀로 분전한다고 한들 별로 돋보이지는 못하고있다. 안습. 2012시즌에는 시즌 초반 부상으로 결장하다 5월달부터 경기를 소화하였으나, 6월 對 [[대전 시티즌]] 전에서 또다시 발목 부상을 입어 1달여를 결장하는 등 잦은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 + | [[2008년 드래프트]]에서 [[울산 현대]]에 4순위로 지명되었다. 그러나 울산에서는 [[현영민]] 등, 동일 포지션에 경쟁자들이 워낙 쟁쟁해 제대로 된 경기를 소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2009년 동생인 [[이상호2|이상호]] 선수가 수원으로 이적한 후에는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울산에서 계약만료로 방출, 동생을 따라 2010년 수원으로 자유계약 형식으로 입단하였다. 2010시즌 별로 기대도 안했던 이상돈 선수가 나름 제 역할을 다해주면서 수원팬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2010년 7월 12일, [[서동현]] 선수와 함께 [[강원 FC]]행이 결정되었다. [[서동현]] 선수와 달리, 이상돈 선수의 이적은 현금 트레이드라고. 강원에서는 수비진 중 그나마 가장 낫다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출장 횟수를 보장받고 있다. 그러나 다른 수비진들의 능력이 바닥인지라 이상돈 선수 홀로 분전한다고 한들 별로 돋보이지는 못하고있다. 안습. 2012시즌에는 시즌 초반 부상으로 결장하다 5월달부터 경기를 소화하였으나, 6월 對 [[대전 시티즌]] 전에서 또다시 발목 부상을 입어 1달여를 결장하는 등 잦은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시즌후 군문제 해결을 위해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직 확실하진않다. 일단 2013시즌 [[강원 FC]] 선수명단에서는 제외된 상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