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드래프트]]에서 [[대전 시티즌]]에 2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대전 입단 당시, ''공백기간이 길었는데 2순위로 지명될거라고는 예상치못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실제로 대전 입단 사진을 봤을때 대학 시절보다 살이 상당히 찐 상태이기 때문에 즉시 전력으로 투입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인다. 동계훈련에서 얼마나 제 컨디션으로 돌아오느냐가 관건일듯. 물론 제 컨디션을 발휘한다해도 프로에서 통할지는 당연히 미지수다. 결국 2011시즌 1군 무대에 간간히 모습을 보였으나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일관하며. 주로 R리그에서 활동하였다. 2011시즌 종료 시점까지 3경기 교체출장에 그친 황훈희 선수는 아무래도 대전에서 내년까지 남아있기 어려워보인다. 결국 대전에서 방출, 이후로는 행보가 불명확하다.
+
[[2011년 드래프트]]에서 [[대전 시티즌]]에 2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대전 입단 당시, ''공백기간이 길었는데 2순위로 지명될거라고는 예상치못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실제로 대전 입단 사진을 봤을때 대학 시절보다 살이 상당히 찐 상태이기 때문에 즉시 전력으로 투입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인다. 동계훈련에서 얼마나 제 컨디션으로 돌아오느냐가 관건일듯. 물론 제 컨디션을 발휘한다해도 프로에서 통할지는 당연히 미지수다. 결국 2011시즌 1군 무대에 간간히 모습을 보였으나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일관하며. 주로 R리그에서 활동하였다. 2011시즌 종료 시점까지 3경기 교체출장에 그친 황훈희 선수는 아무래도 대전에서 내년까지 남아있기 어려워보인다. 결국 대전에서 방출, 이후로는 행보가 불명확하다가 2013년 [[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에 등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