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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지션 : [[센터백]] | | * 포지션 : [[센터백]] |
| * 현 소속팀 : [[전북 현대 모터스]] | | * 현 소속팀 : [[전북 현대 모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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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그 기록 (실업 포함) | | * 리그 기록 (실업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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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2년 시즌 종료 기준. | |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2년 시즌 종료 기준. |
| + | :{{연맹선수기록|ID=2006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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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 | | == K리그 == |
− | === 전북, 전남 시절 === | + | === 전북 시절 === |
| 2006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 우선 지명된 정인환 선수는, [[최진철]]의 뒤를 이을 재목감으로 언론에 소개되며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전북에서는 광대뼈 함몰 등의 크고 작은 부상으로 시즌을 소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거기다 간간히 출장하는 경기에서도 과도한 반칙으로 인한 경고로 그다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그러던중, [[전북 현대 모터스]]가 [[강민수]] 선수 영입을 위해 정인환 + 현금 트레이드를 제의함에 따라 전남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 | 2006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 우선 지명된 정인환 선수는, [[최진철]]의 뒤를 이을 재목감으로 언론에 소개되며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전북에서는 광대뼈 함몰 등의 크고 작은 부상으로 시즌을 소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거기다 간간히 출장하는 경기에서도 과도한 반칙으로 인한 경고로 그다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그러던중, [[전북 현대 모터스]]가 [[강민수]] 선수 영입을 위해 정인환 + 현금 트레이드를 제의함에 따라 전남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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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남 시절 === |
| 이후, 정인환 선수는 전남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으나 기복이 심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2009년에는 부상으로 거의 시즌을 못하였으나, 2010년 다시 주전 수비수로 발돋움해 활약하였다. 그러나, 정인환 선수의 기용에도 2010시즌 전남의 수비진은 괴멸에 가까운 상황이다. 2010시즌 종료 후, [[김명운]] 선수와 함께 [[인천 유나이티드]]로의 트레이드가 물밑에서 협상 한 끝에, 2011년 1월 인천으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 | 이후, 정인환 선수는 전남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으나 기복이 심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2009년에는 부상으로 거의 시즌을 못하였으나, 2010년 다시 주전 수비수로 발돋움해 활약하였다. 그러나, 정인환 선수의 기용에도 2010시즌 전남의 수비진은 괴멸에 가까운 상황이다. 2010시즌 종료 후, [[김명운]] 선수와 함께 [[인천 유나이티드]]로의 트레이드가 물밑에서 협상 한 끝에, 2011년 1월 인천으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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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입단 후, 과거 [[임중용]] 선수가 달았던 20번을 물려받았는데, 별로 인천팬들은 탐탁치않은 모양. 벌써부터 허정무의 양아들 소리를 듣고있다. 아무래도 현재 인천의 팀성적이 엉망인지라 그런거니, 성적이라도 잘내면 불만은 좀 잦아들듯. 그렇지 못한다면 뭐 답이 없는거고...; 다행히 이후 꾸준히 주전으로 나오면서 안정적인 기량을 보여줘 팬들의 불만도 조금씩 잦아들어가고 있다. 2011년 9월 9일 전북 원정경기에서 인천에서의 데뷔골을 기록하였으며 10월 16일 [[GS]]와의 홈경기에서 멋진 헤딩골로 인천에서의 두번째 골이자 문학에서의 첫 골을 신고하며 상승세 속에 2011시즌을 마무리지었다. 2012년에는 인천 유나이티드의 주장으로 부임해 붙박이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2012년 8월 15일 잠비아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국가대표로 부름을 받았다. | | 인천 입단 후, 과거 [[임중용]] 선수가 달았던 20번을 물려받았는데, 별로 인천팬들은 탐탁치않은 모양. 벌써부터 허정무의 양아들 소리를 듣고있다. 아무래도 현재 인천의 팀성적이 엉망인지라 그런거니, 성적이라도 잘내면 불만은 좀 잦아들듯. 그렇지 못한다면 뭐 답이 없는거고...; 다행히 이후 꾸준히 주전으로 나오면서 안정적인 기량을 보여줘 팬들의 불만도 조금씩 잦아들어가고 있다. 2011년 9월 9일 전북 원정경기에서 인천에서의 데뷔골을 기록하였으며 10월 16일 [[GS]]와의 홈경기에서 멋진 헤딩골로 인천에서의 두번째 골이자 문학에서의 첫 골을 신고하며 상승세 속에 2011시즌을 마무리지었다. 2012년에는 인천 유나이티드의 주장으로 부임해 붙박이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2012년 8월 15일 잠비아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국가대표로 부름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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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대표 발탁 이후, 흔히 찾아오는 [[국대병]] (?)도 피해가며 인천의 수비를 이끌었으며, [[남준재]]의 영입효과 등으로 상승세를 탄 인천을 강등권에서 상위스플릿 경쟁순위까지 끌어올리는데도 성공하며, 프로 데뷔 후 오랜만에 찬사를 받고있는 중이다. 이후 2012년 9월 카타르 축구팀인 알 실리야의 임대 제의를 받았으나, 정인환 선수의 거절로 결렬되었다. 정선수는 자신을 믿어준 인천팬과 [[김봉길]] 감독에게 누가되는 결정을 하고싶지 않았다고. 오오..<ref>그리고 알 실리야는 정인환 선수 대신 [[대구 FC]]의 [[김기희]] 선수에게 영입 제의를 넣었다.</ref><br><br> | + | 국가대표 발탁 이후, 흔히 찾아오는 [[국대병]] (?)도 피해가며 인천의 수비를 이끌었으며, [[남준재]]의 영입효과 등으로 상승세를 탄 인천을 강등권에서 상위스플릿 경쟁순위까지 끌어올리는데도 성공하며, 프로 데뷔 후 오랜만에 찬사를 받고있는 중이다. 이후 2012년 9월 카타르 축구팀인 알 실리야의 임대 제의를 받았으나, 정인환 선수의 거절로 결렬되었다. 정선수는 자신을 믿어준 인천팬과 [[김봉길]] 감독에게 누가되는 결정을 하고싶지 않았다고. 오오..<ref>그리고 알 실리야는 정인환 선수 대신 [[대구 FC]]의 [[김기희]] 선수에게 영입 제의를 넣었다.</ref> 하지만 2012 시즌 종료 후 이적설이 나왔고 초기에만 해도 본인은 이적할 생각이 없다는듯한 분위기를 만들어 선수 본인이 원하지 않는 이적을 추진하는 구단에 대한 팬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송영길]] 구단주까지 나서 잔류를 요구하는 등 잔류 가능성이 커지나 싶던 중, 정인환에 [[이규로]], [[정혁]]까지 묶여 20억원에 이적한다는 내용이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게다가 원래는 정인환과 이규로만 15억원에 이적하는 내용이었으나 인천이 이적료를 더 올리기 위해 버티는 과정에서 에이전트가 개입하여 이적료를 5억원 더 올리는 대신 같은 에이전트 소속의 정혁까지 묶어 이적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다시 인천 팬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그리고 정인환 선수도 이적 후 인터뷰 등에서 본인이 직접 시즌 말 이적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는 점<ref>본인은 초기 이적설이 터졌을때만 해도 팬들에게 자신은 모른다, 이적할 생각이 없다는 식으로 말했다.</ref>을 밝히면서 이전까지만 해도 일었던 정인환에 대한 동정론도 사그라들고 인천 팬들은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 |
− | * '''[[정인환]] + [[이규로]] + [[정혁]]''' ('''[[인천 유나이티드]]''') <-> '''22억원''' ('''[[전북 현대 모터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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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시즌 종료 후 이적설이 나왔고 초기에만 해도 본인은 이적할 생각이 없다는듯한 분위기를 만들어 선수 본인이 원하지 않는 이적을 추진하는 구단에 대한 팬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송영길]] 구단주까지 나서 잔류를 요구하는 등 잔류 가능성이 커지나 싶던 중, 정인환에 [[이규로]], [[정혁]]까지 묶여 고작 20억원이라는 헐값에 이적한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ref>거기에 원래는 정인환과 이규로만 15억원에 이적하는 내용이었으나 인천이 이적료를 더 올리기 위해 버티는 과정에서 에이전트가 개입하여 이적료를 5억원 더 올리는 대신 같은 에이전트 소속의 정혁까지 묶어 이적하게 되었다.</ref> 또 다시 팬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결국 20억에 +@를 받기로 하였으나 이 +@가 2억원에 불과하다는 내용이 알려지만서 또 다시 논란이 일었다. 그리고 본인도 전북 이적 후 인터뷰 등에서 본인이 직접 시즌 말 이적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는 점<ref>본인은 초기 이적설이 터졌을때만 해도 팬들에게 자신은 모른다, 이적할 생각이 없다는 식으로 말했다.</ref>을 밝히면서 이전까지만 해도 일었던 정인환에 대한 동정론도 사그라들고 인천 팬들은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 | + | |
| + | === 전북으로의 재 이적 === |
| + | 결국 정인환, [[이규로]], [[정혁]] 세 선수의 이적은 22억의 이적료로 마무리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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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력 == | | == 경력 == |
− | * 2006 - 2007 : [[전북 현대 모터스]] / K리그 | + | * 2006 ~ 2007 : [[전북 현대 모터스]] / K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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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 - 2010 : [[전남 드래곤즈]] / K리그 | + | * 2008 ~ 2010 : [[전남 드래곤즈]] / K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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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1 - 2012 : [[인천 유나이티드]] / [[K리그]] | + | * 2011 ~ 2012 : [[인천 유나이티드]] / K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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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3 - : [[전북 현대 모터스]] / [[K리그]] | + | * 2013 ~ : [[전북 현대 모터스]] / K리그 클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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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 == | | == 참고 == |
| <references/> | | <references/> |
− | [[분류:1986년생]][[분류:백암고등학교의 선수]][[분류:연세대학교의 선수]][[분류:전북 현대 모터스의 선수]][[분류:전남 드래곤즈의 선수]][[분류:인천 유나이티드의 선수]] | + | [[분류:1986년생]][[분류:백암고등학교의 선수]][[분류:연세대학교의 선수]][[분류:2006년 드래프트 지명자]][[분류:전북 현대 모터스의 선수]][[분류:전남 드래곤즈의 선수]][[분류:인천 유나이티드의 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