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1년 드래프트]]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5순위로 지명되었다. 5순위라는 비교적 후순위로 지명되었으나 신임 [[안익수]] 감독은 전지훈련에서 ''5순위 지명이지만 활약도는 1순위 못지않다.'''며 높은 평가를 내렸다. 실제로 전훈에서 치루어진 [[산프레체 히로시마]]와의 연습경기에서 최진호 선수는 2골을 기록하기도 했을정도. 2011시즌 개막전에서 후반 34분 출장해 K리그 데뷔전을 치룬 최진호 선수는 2번째 경기인 對 [[상주 상무]]전에서도 후반 교체 출장해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은 끝에 극적인 동점골까지 견인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2011년 5월 5일 벌어진 [[K리그 컵대회]] 對 [[강원 FC]]전에서는 드디어 프로 데뷔골을 신고하기에 이른다. 이후 2011시즌 12경기를 소화하며 무난한 데뷔시즌을 보냈다. | + | [[2011년 드래프트]]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5순위로 지명되었다. 5순위라는 비교적 후순위로 지명되었으나 신임 [[안익수]] 감독은 전지훈련에서 ''5순위 지명이지만 활약도는 1순위 못지않다.'''며 높은 평가를 내렸다. 실제로 전훈에서 치루어진 [[산프레체 히로시마]]와의 연습경기에서 최진호 선수는 2골을 기록하기도 했을정도. 2011시즌 개막전에서 후반 34분 출장해 K리그 데뷔전을 치룬 최진호 선수는 2번째 경기인 對 [[상주 상무]]전에서도 후반 교체 출장해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은 끝에 극적인 동점골까지 견인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2011년 5월 5일 벌어진 [[K리그 컵대회]] 對 [[강원 FC]]전에서는 드디어 프로 데뷔골을 신고하기에 이른다. 이후 2011시즌 12경기를 소화하며 무난한 데뷔시즌을 보냈다. 2013시즌 1월 연습경기에 출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2월 자유계약선수로 공시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