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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R리그|2군 리그]]에서 활동하다가 2007년이 되어서야 [[K-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낸 [[이근호]]선수의 경우도 신인왕 논란의 주인공이었는데, 2005년에 입단했다는 이유로 K-리그 신인왕 자격이 없자 해당 연도에 입단한 선수만을 대상으로 하는 신인선수상의 기준이 도마에 올랐다. 리그 초기에 비해 K-리그 선수층이 두터워져 해당년도에 입단한 신인 선수 중 [[1군]] 주전으로 출전하는 선수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고 출전횟수도 미비하며, 2005년의 [[박주영]]은 예외적인 케이스를 제외하고 대부분 2~3년차에 기량이 제대로 평가받는다는 점 등을 고려할때, 이 기준을 바꿔야 한다는 논란이 있었다. [[잉글랜드]]에서는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PFA Young Play of the Year) 선정에 있어 23세 이하의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하며 일본 [[J리그]]도 만 23세 이하(4월 2일기준)의 선수 중 해외1부리그 경험이 없고 17경기 이상 출전(리그경기의 1/2)선수 중에서 선발하는데 2008년까지는 입단연도에 J1팀 1군 경기의 10경기 이하(리그경기의 1/3)로 출전했을 시에는 다음 년도에 신인왕 후보가 될 수 있다는 기준이었으나 2009년부터는 우수 신인상(신인왕 후보)에 선정된 적이 없으면 몇년차든지 상관이 없다.<ref>이 마저도 2010년부터는 FIFA의 기준에 맞춰 만21세 이하로 바꿨다. ([http://www.sanspo.com/soccer/news/100316/sca1003162033004-n1.htm Jリーグ、優秀新人賞は21歳以下に変更. 산케이스포츠(日本語)]). 이미 J2에서 150회 이상 출장했으나 J1신인상을 수상했던 쓰케노 다카노리(김영후와 비슷한 케이스)와 J리그 데뷔이전에 이미 국가대표로 활약한 실적이 있으면서도 신인상을 수상한 오카자키 신지와 같은 케이스를 없애기 위해 연령을 낮추었는데 이로 인해 대졸 신인왕은 없어졌다. 유달리 대졸신인의 비율이 높은 K-리그에서는 적용되기 어려울 듯하다.</ref><ref>2009년 이근호가 J리그 데뷔년에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자 OSEN에서 [[J리그]] 신인왕 [[설레발]]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1/06/2009110600554.html : 이근호, J리그 첫 `외국인 신인왕` 가능? Osen, 박린 기자])을 떤 적이 있는데 이근호는 연령초과, 해외1부리그 경험에서 해당사항이 없다. '''역시 야빠언론 Osen'''. K-리그든 J리그든 이근호는 신인왕과는 인연이 없는듯..</ref> 축구 이외에 [[한국프로야구]]도 해당연도가 아니라 5시즌 동안 출전 기록이 60타석(야수), 30이닝(투수) 이하면 신인왕 후보가 될 수 있다. 해외리그나 국내 다른 스포츠를 참고해서 K-리그의 신인선수상 규정을 보완해야 할 듯.
 
*2년간 [[R리그|2군 리그]]에서 활동하다가 2007년이 되어서야 [[K-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낸 [[이근호]]선수의 경우도 신인왕 논란의 주인공이었는데, 2005년에 입단했다는 이유로 K-리그 신인왕 자격이 없자 해당 연도에 입단한 선수만을 대상으로 하는 신인선수상의 기준이 도마에 올랐다. 리그 초기에 비해 K-리그 선수층이 두터워져 해당년도에 입단한 신인 선수 중 [[1군]] 주전으로 출전하는 선수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고 출전횟수도 미비하며, 2005년의 [[박주영]]은 예외적인 케이스를 제외하고 대부분 2~3년차에 기량이 제대로 평가받는다는 점 등을 고려할때, 이 기준을 바꿔야 한다는 논란이 있었다. [[잉글랜드]]에서는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PFA Young Play of the Year) 선정에 있어 23세 이하의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하며 일본 [[J리그]]도 만 23세 이하(4월 2일기준)의 선수 중 해외1부리그 경험이 없고 17경기 이상 출전(리그경기의 1/2)선수 중에서 선발하는데 2008년까지는 입단연도에 J1팀 1군 경기의 10경기 이하(리그경기의 1/3)로 출전했을 시에는 다음 년도에 신인왕 후보가 될 수 있다는 기준이었으나 2009년부터는 우수 신인상(신인왕 후보)에 선정된 적이 없으면 몇년차든지 상관이 없다.<ref>이 마저도 2010년부터는 FIFA의 기준에 맞춰 만21세 이하로 바꿨다. ([http://www.sanspo.com/soccer/news/100316/sca1003162033004-n1.htm Jリーグ、優秀新人賞は21歳以下に変更. 산케이스포츠(日本語)]). 이미 J2에서 150회 이상 출장했으나 J1신인상을 수상했던 쓰케노 다카노리(김영후와 비슷한 케이스)와 J리그 데뷔이전에 이미 국가대표로 활약한 실적이 있으면서도 신인상을 수상한 오카자키 신지와 같은 케이스를 없애기 위해 연령을 낮추었는데 이로 인해 대졸 신인왕은 없어졌다. 유달리 대졸신인의 비율이 높은 K-리그에서는 적용되기 어려울 듯하다.</ref><ref>2009년 이근호가 J리그 데뷔년에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자 OSEN에서 [[J리그]] 신인왕 [[설레발]]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1/06/2009110600554.html : 이근호, J리그 첫 `외국인 신인왕` 가능? Osen, 박린 기자])을 떤 적이 있는데 이근호는 연령초과, 해외1부리그 경험에서 해당사항이 없다. '''역시 야빠언론 Osen'''. K-리그든 J리그든 이근호는 신인왕과는 인연이 없는듯..</ref> 축구 이외에 [[한국프로야구]]도 해당연도가 아니라 5시즌 동안 출전 기록이 60타석(야수), 30이닝(투수) 이하면 신인왕 후보가 될 수 있다. 해외리그나 국내 다른 스포츠를 참고해서 K-리그의 신인선수상 규정을 보완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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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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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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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베스트 11]]
 
* [[K-리그 베스트 11]]
 
* [[K-리그 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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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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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분류:K-리그 대상]]
 
[[분류:K-리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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