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시즌, 창단 첫 해인 [[광주 FC]]에는 변변한 골키퍼가 없는 관계로 직함은 플레잉코치이나 1선발을 맡아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나마 1선발 경쟁하라고 데려온 [[성경모]] 선수가 승부조작사태로 영구제명되는 바람에 박호진 선수는 2011 시즌 내내 전경기 풀타임을 소화함에 이른다-_-;;; 창단팀의 1선발 골리가 늘 그렇듯 쏟아지는 상대팀의 슈팅을 열심히 막아내며 분전중이나 실점율은 매우 높다. 실점율이 2점대에 육박하지만, K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하는 평점은 6.24로 전체 K리그 골키퍼들중 평점 랭킹 6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2 시즌에는 [[이정래]] 선수가 새로 영입됨에 따라 혼자 전경기에 출장하는 부담은 줄어들게 되었지만 아직도 1선발의 위치는 공고해 보인다. 그런데.. 이정래 선수는 2경기에 나와 6실점 -_-; 결국 박호진 선수 혼자서 또 광주 FC 골문을 책임져야만 했다. 수비가 워낙 흔들렸던 광주였던지라 박호진 선수의 분전에도 불구, 결국 팀은 강등을 면치못하고 말았다. | 2011년 시즌, 창단 첫 해인 [[광주 FC]]에는 변변한 골키퍼가 없는 관계로 직함은 플레잉코치이나 1선발을 맡아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나마 1선발 경쟁하라고 데려온 [[성경모]] 선수가 승부조작사태로 영구제명되는 바람에 박호진 선수는 2011 시즌 내내 전경기 풀타임을 소화함에 이른다-_-;;; 창단팀의 1선발 골리가 늘 그렇듯 쏟아지는 상대팀의 슈팅을 열심히 막아내며 분전중이나 실점율은 매우 높다. 실점율이 2점대에 육박하지만, K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하는 평점은 6.24로 전체 K리그 골키퍼들중 평점 랭킹 6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2 시즌에는 [[이정래]] 선수가 새로 영입됨에 따라 혼자 전경기에 출장하는 부담은 줄어들게 되었지만 아직도 1선발의 위치는 공고해 보인다. 그런데.. 이정래 선수는 2경기에 나와 6실점 -_-; 결국 박호진 선수 혼자서 또 광주 FC 골문을 책임져야만 했다. 수비가 워낙 흔들렸던 광주였던지라 박호진 선수의 분전에도 불구, 결국 팀은 강등을 면치못하고 말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