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0년대 많은 부를 쌓은 주요한 재벌들 소위 '10대 재벌'이라고 불리는 재벌들을 보면 삼성재벌(이별철계), 럭키재벌(구인회계), 금성재벌(김성곤계, 쌍용), 판본재벌(서갑호계), 삼호재벌(정재호계), 삼양재벌(김연수계), 대한재벌(설경동계), 동양재벌(이양구계), 개풍재벌(이정림계), 풍한재벌(박흥식계) 등이 있고, 이들 재벌 이외에도 신흥재벌로 등장한 것이 현대재벌(정주영계), 동아재벌(최준문계), 한진재벌(조중훈계), 삼일재벌(이동준계) | + | :50년대 많은 부를 쌓은 주요한 재벌들 소위 '10대 재벌'이라고 불리는 재벌들을 보면 삼성재벌(이병철계), 럭키재벌(구인회계), 금성재벌(김성곤계, 쌍용), 판본재벌(서갑호계), 삼호재벌(정재호계), 삼양재벌(김연수계), 대한재벌(설경동계), 동양재벌(이양구계), 개풍재벌(이정림계), 풍한재벌(박흥식계) 등이 있고, 이들 재벌 이외에도 신흥재벌로 등장한 것이 현대재벌(정주영계), 동아재벌(최준문계), 한진재벌(조중훈계), 삼일재벌(이동준계) |
| + | 자유당 말기 재계 랭킹 상위 10위에 든 기업가는 이병철(삼성물산), 정재호(삼호방직), 이정림(개풍상사), 설경동(대한전선), 구인회(락희화학), 이양구(동양시멘트), 남궁련(극동해운), 최태섭(한국유리), 함창희(동립산업), 백남일(태창방직) 순이다. 이것이 1950년대 후반의 재계 지도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