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까지 서울은행과 한국신탁은행이 각각 운영하고 있었던 축구팀을 합치면서, 1976년 8월 30일 23명으로 구성된 서울신탁은행 축구단이 정식으로 출범하기에 이른다. 舊 서울은행 축구단 12명, 한국신탁은행 축구단 11명의 선수로 구성되었던 서울신탁은행의 지휘봉은 전 서울은행 감독이었던 [[박병주]] 씨가 잡았고, 코치는 전 한국신탁은행 코치였던 [[이세연]] 코치가 각각 맡아 활약하였다. 이후 실업축구계의 강호로 오랜시간 활동하던 서울신탁은행 축구단은, 1994년 5월19일 [[한국실업축구연맹]]에 해체를 통보하면서 사라지고 말았다. 이후 2002년 [[서울은행 축구단]]으로 재창단하며 부활하는듯 했으나 이 시도도 1년만에 해체 수순을 밟으면서 서울신탁은행 축구단의 후신은 현재까지 존재하지 않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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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까지 서울은행과 한국신탁은행이 각각 운영하고 있었던 축구팀을 합치면서, 1976년 8월 30일 23명으로 구성된 서울신탁은행 축구단이 정식으로 출범하기에 이른다. 舊 서울은행 축구단 12명, 한국신탁은행 축구단 11명의 선수로 구성되었던 서울신탁은행의 지휘봉은 전 서울은행 감독이었던 [[박병주]] 씨가 잡았고, 코치는 전 한국신탁은행 코치였던 [[이세연]] 코치가 각각 맡아 활약하였다. 이후 실업축구계의 강호로 오랜시간 활동하던 서울신탁은행 축구단은, 1994년 5월19일 [[한국실업축구연맹]]에 해체를 통보하면서 사라지고 말았다. 이후 2000년 [[서울은행 축구단]]으로 재창단하며 부활하는듯 했으나 이 시도도 1년만에 해체 수순을 밟으면서 서울신탁은행 축구단의 후신은 현재까지 존재하지 않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