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빠른 역습에 최적화된 공격수로, [[최만희]] 감독은 후반전 승부수로 주앙 파울로를 이용해 짭짤한 재미를 봤던바 있다. 하지만 2012년 광주는 주앙 파울로와 [[이승기]], [[김은선]]만 막으면 되는 팀 정도로 평가를 받았고, 주앙파울로가 한골을 넣으면 수비가 2~3골을 실점하는 수비력을 보여줘 주앙 파울로의 활약에도 불구, 팀이 강등되었던바 있다. 여기에 대전에 가서는 슈팅을 난사하다시피 했지만<ref>사실, 광주 시절에도 슈팅 숫자가 적은 게 아니다. 2012시즌에는 113개의 슈팅을 기록하였고 2011시즌에는 69개의 슈팅을 기록하였다. 모두 팀내 최고 기록으로, 소위 묻지마 슈팅을 때린 셈인데 그에 비해 골로 이어지는 슈팅은 적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다만, 2013시즌 대전에서의 150개 슈팅은 2012년 [[데얀]]의 160개, 2003년 [[마그노]]의 157개, 2012년 [[케빈2|케빈]]의 151개에 이은 리그 역사상 네 번째 단일시즌 슈팅 최다기록이라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del>그나마 데얀하고 마그노는 골이라도 많이 넣었다.</del></ref> 공격 포인트 기록은 더욱 저조해져 역시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결국 이 때문에 얻게된 별명이 '''강등청부사'''.. | + | * 빠른 역습에 최적화된 공격수로, [[최만희]] 감독은 후반전 승부수로 주앙 파울로를 이용해 짭짤한 재미를 봤던바 있다. 하지만 2012년 광주는 주앙 파울로와 [[이승기]], [[김은선]]만 막으면 되는 팀 정도로 평가를 받았고, 주앙파울로가 한골을 넣으면 수비가 2~3골을 실점하는 수비력을 보여줘 주앙 파울로의 활약에도 불구, 팀이 강등되었던바 있다. 여기에 대전에 가서는 슈팅을 난사하다시피 했지만<ref>사실, 광주 시절에도 슈팅 숫자가 적은 게 아니다. 2012시즌에는 113개의 슈팅을 기록하였고 2011시즌에는 69개의 슈팅을 기록하였다. 모두 팀내 최고 기록으로, 소위 묻지마 슈팅을 때린 셈인데 그에 비해 골로 이어지는 슈팅은 적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다만, 2013시즌 대전에서의 150개 슈팅은 2012년 [[데얀]]의 160개, 2003년 [[마그노]]의 157개, 2012년 [[케빈2|케빈]]의 151개에 이은 리그 역사상 네 번째 단일시즌 슈팅 최다기록이라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del>그나마 데얀하고 마그노와 케빈은 골이라도 많이 넣었다.</del></ref> 공격 포인트 기록은 더욱 저조해져 역시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결국 이 때문에 얻게된 별명이 '''강등청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