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감독상'''은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해당 시즌 가장 뛰어난 성적 및 지도력을 보여준 감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K리그 출범년도부터 수여되었으며, 2013년부터 K리그가 승강제를 도입하며 클래식과 챌린지 2개 디비전으로 나누어지게 됨에 따라 클래식과 챌린지 양리그 각 1명씩의 감독을 선정하게 되었다. 통상 우승팀 감독에게 부여되는 상이나, 준우승팀 감독에게도 수여되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전년도 성적에 나빴으나 준우승팀을 기록한 감독에게 주어지므로 일종의 '''{{주석|진보상|1등에게 주어지는 최우수상이나 90점 이상에 주어지는 우수상과는 달리 지난 성적대비 괄목할만한 성적 향상을 이룬 사람에게 주는 상. 보통 전교등수가 50~100등이상 상승하면 주어졌다.}}'''이라 할 수 있으며, K리그 감독상 부분에서는 최우수상보다 진보상을 더 높게 평가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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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감독상'''은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해당 시즌 가장 뛰어난 성적 및 지도력을 보여준 감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K리그 출범년도부터 수여되었으며, 2013년부터 K리그가 승강제를 도입하며 클래식과 챌린지 2개 디비전으로 나누어지게 됨에 따라 클래식과 챌린지 양리그 각 1명씩의 감독을 선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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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우승팀 감독에게 부여되는 상이나, 준우승팀 감독에게도 수여되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전년도 성적에 나빴으나 이듬 해 준우승팀을 기록한 감독에게 주어지므로 일종의 '''{{주석|진보상|1등에게 주어지는 최우수상이나 90점 이상에 주어지는 우수상과는 달리 지난 성적대비 괄목할만한 성적 향상을 이룬 사람에게 주는 상. 보통 전교등수가 50~100등이상 상승하면 주어졌다.}}'''이라 할 수 있으며, K리그 감독상 부분에서는 최우수상과 진보상을 받을 사람이 동시에 생기면 진보상을 더 우선시 한다고 할 수 있다. 사실 감독에게 감독상보다는 리그 우승컵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일종의 부록인 감독상을 성적 향상자에게 준다고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