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성방직 잔디구장(당시는 [[론그라운드]]라 불렀다.)을 홈구장으로 사용하였다. 금성방직 터가 오늘날 안양시 안양 3동 왕궁예식장에서 박달동 우성아파트까지 걸쳐있었다고 하므로, 잔디구장도 아마 거기에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 + | 금성방직 잔디구장(당시는 [[론그라운드]]라 불렀다.)을 홈구장으로 사용하였다. 쌍용양회 축구단으로 명칭을 변경한 67년부터 금성방직이 대한농산이 인수인계가 되는 68년 3월까지도 홈구장으로 사용하였다. 축구단이 해체된 이후에도 수도권이 이 만한 론그라운드가 없었기 때문에 금융단 축구대회나 고교축구대회가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