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8 바이트 추가됨
, 2010년 9월 13일 (월) 14:54
잔글== 소개 ==
전 [[포항 스틸러스|포항 제철]]의 선수였다. 현재는 통영시 두룡초등학교 축구부 감독이다.
== 프로필 ==
이름 : 김부만
생년월일 : 1965년 5월 7일
포지션 : MF
소속팀 변천사 : 유영초 -> 통영중 -> 협신고 -> 영남대학교 -> 포항 제철
K리그 경력
{|class="wikitable"
|-
!소속팀 !! 연도 !! 출장 !! 교체 !! 득점 !! 도움 !! 경고 !! 퇴장 !! 자책
|-
| [[포항 스틸러스|포항 제철]] || 1988 || 4|| 4|| 1|| 0||1 ||0||0
|-
| [[포항 스틸러스|포항 제철]] || 1989 || 34||11|| 0|| 0||1 ||0||0
|-
| [[포항 스틸러스|포항 제철]] || 1990 || 8|| 7|| 0||0||0 ||0||0
|-
| [[포항 스틸러스|포항 제철]] || 1991 || 3|| 3|| 0||0||0 ||0||0
|-
| 통산 || - || 49 || 25 ||1 || 0|| 2 || 0||0
|}
== 설명 ==
영남대 재학시절, 87년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 조별 예선에서 포항 제철을 격침시키는 역전골을 터뜨려 주목을 받았다. 동 대회에서 김부만 선수는 감투상을 받으며, 프로 입단 전망을 밝게 했고, 주위의 기대대로 이듬해인 [[1988년 드래프트]]에서 포항 제철에 1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게 되었다.
포철 입단 초에는 주로 조커로 경기를 소화했으나, 데뷔 시즌 이후에는 미드필더로 주로 뛰었다고 한다. 데뷔 이듬해인 89년에는 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 포항 제철 1군 선수단이 대거 차출됨에 따라, 김부만 선수에게도 기회가 주어졌으나 기대 이상으로 성장하진 못했던듯 하다.
짧은 프로 선수 생활을 마치고, 2001년부터 자신의 고향인 통영시 두룡 초등학교 축구부 재창단 작업에 참가, 재창단 후 1호 감독으로 부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두룡 초등학교 축구부는 [[김호]] 감독을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지만 재창단 이후 빠른 속도로 발전, 현재는 통영을 대표하는 학원 축구부로 이름이 높다.
== 같이 보기 ==
[[1988년 드래프트]]
[[분류:공격수]][[분류:포항 제철의 선수]][[분류:영남대학교의 선수]][[분류:1988년 드래프트 지명자]][[분류: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