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말 [[경남 FC]]에 임대 영입되었다. 경남은 호니 선수에게 많은 기대를 걸며 등번호 10번을 내줬다. 실력은 브라질 내에서도 어느 정도 인정받는 선수인지라 한국 기후와 음식 적응 여부가 관건일듯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망했어요~ 10경기에 나서 1골 넣는데 그쳤고, 호니의 잉여짓과 함께 경남 FC는 플레이오프에 탈락하고 말았다.<ref>이 1골이 2011년 10월 2일, [[구덕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NN 더비]]에서 나온 골이다. 중요한 경기에서 골 넣고 이게 뭐니.</ref> 2011시즌 종료 후 방출될 것으로 보였지만 2012시즌을 대비한 팀 훈련에 합류한 상태이지만 2012시즌 정규 리그 종료 시점까지는 공격의 한축을 맡을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적응력 부족이 큰 듯. [[R리그]] 경기에 주로 나오고 있는데, 9월 6일 15시 정각 펼쳐진 [[상주 상무 피닉스]]와의 R리그 경기에서 무려 5골을 집어넣으며 6-0 대승<ref>다른 한 골은 [[고래세]]</ref>을 진두지휘하였다. 전역한 병력 때문에 명단에 포함된 대다수가 유소년 선수들이었던 것을 감안해도 대단한 활약이었다. 근데 그걸로 끝. 결국 1군 무대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였고, 2012시즌 6경기 교체출장이라는 최악의 기록을 남긴채 팀을 떠나게 되었다. 성장 가능성도 높았고 실력도 있는 선수였지만 팀 전술에 너무 맞지 않아 안타까운 선수. | 2011년 7월말 [[경남 FC]]에 임대 영입되었다. 경남은 호니 선수에게 많은 기대를 걸며 등번호 10번을 내줬다. 실력은 브라질 내에서도 어느 정도 인정받는 선수인지라 한국 기후와 음식 적응 여부가 관건일듯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망했어요~ 10경기에 나서 1골 넣는데 그쳤고, 호니의 잉여짓과 함께 경남 FC는 플레이오프에 탈락하고 말았다.<ref>이 1골이 2011년 10월 2일, [[구덕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NN 더비]]에서 나온 골이다. 중요한 경기에서 골 넣고 이게 뭐니.</ref> 2011시즌 종료 후 방출될 것으로 보였지만 2012시즌을 대비한 팀 훈련에 합류한 상태이지만 2012시즌 정규 리그 종료 시점까지는 공격의 한축을 맡을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적응력 부족이 큰 듯. [[R리그]] 경기에 주로 나오고 있는데, 9월 6일 15시 정각 펼쳐진 [[상주 상무 피닉스]]와의 R리그 경기에서 무려 5골을 집어넣으며 6-0 대승<ref>다른 한 골은 [[고래세]]</ref>을 진두지휘하였다. 전역한 병력 때문에 명단에 포함된 대다수가 유소년 선수들이었던 것을 감안해도 대단한 활약이었다. 근데 그걸로 끝. 결국 1군 무대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였고, 2012시즌 6경기 교체출장이라는 최악의 기록을 남긴채 팀을 떠나게 되었다. 성장 가능성도 높았고 실력도 있는 선수였지만 팀 전술에 너무 맞지 않아 안타까운 선수. |